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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의 총무인 당신은 어떤 점이 가장 힘든가요? 친목도모를 위한 계, 혹은 동창회나 동호회와 같은 모임의 회원으로 몇개쯤은 동참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성격에 따라 어떤 동호회는 한달에 두어번 모임을 갖는 경우도 있더군요. 규모가 크던 작던 간에 모임엔 회원과 더불어 회장과 총무가 있습니다. 좀 더 철저하게 관리되는 모임엔 감사까지도 있구요. 모임의 구성원으로써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총무일 것입니다. 총무가 하는 일은, 회원들에게 연락하기, 회계보기, 그리고 각 회원에게 일어나는 애경사를 챙겨 다른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과, 일반회원은 개인사정상 참석치 못한다고 해도 총무는 참석하는 등... 사소하나마 신경쓰는 일이 많은 감투입니다. 여러가지 잡일을 다 감당해야하다보니 부담을 느끼며 서로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보기
'Sports 7330운동'의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현장 ▶ 9월 27∼28일 양일간, 실내체육관과 종목별 구장에서 ◀ 시소속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시 생활체육 대회’가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습니다. 초창기때에는 종목이 몇개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13개 종목으로 다양하게 늘어났습니다. 축구, 배구,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 골프, 생활체조, 배드민턴, 족구, 정구, 볼링, 하키... 생활체육대회의 출전자격은 우리고장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있거나 실업팀에 소속된 선수는 참여할 수 없으며, 순수한 생활체육의 의미를 살리고 체육인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 조직의 활력을 통해 전 시민의 참여분위기를 확대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고자 해마다 대회형식으로 치뤄지고 있는데 시에서 지원을 받는만큼 대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