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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발레 '백조의 호수'를 본 세대간의 엇갈린 반응 가정의 달 5월의 맞아 우리 고장에서는 후원한 기업의 배려(?)로 무료로 발레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좀처럼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기에 너무 반가웠고 더구나 안내문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러시아 국립 발레단(RNBT 성인발레단) 이라고 씌여 있어서 기대로 들떴으나 공연하는 장소가 우째 좀...? 시체육관 무대로 살짝 기대를 허물었지만 뭐 그렇다고 안볼 수 있나요^^ 나섰습니다. 단 한차례 오후 8시 공연을 보기 위하여 오후 6시 15분쯤에 갔을 땐, 몇명 서 있지 않아 근처식당에서 저녁밥을 먹고 간 시간이 오후 7시 5분쯤...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긴줄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몰려와 줄을 이어 더 긴줄을 만들고 있는데 군인청년들도 보입니다. 아마도 휴일을 이용한 단체.. 더보기
무당벌레 동전지갑 만들기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까지 챙겨야 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출 또한 늘어나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받을 곳보다는 선물로 인사를 드려야 할 곳이 많은... 주고 받는 선물속에 부담감을 들기 위해서 정성담은 이런 것은 어떨까요? 『무당벌레 동전지갑』 물질적으로 폼나게 해야할 곳은 풍족하게 하시고, 안하자니 걸리고 하자니 부담스러운 대상에게 딱 맞는 선물용이 되지 않을까요^^ 빨간 천은 날개부분으로 양쪽 2장씩 재단하면 4장이 됩니다.(재단시 시접으로 0.7cm남기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까만천은 머리부분으로 두장을 재단하고 몸통도 두장 재단합니다. 날개부분 4장 중, 각각 양쪽 한장은 퀼트솜도 재단하여 다리미로 다립니다. 이렇게 준비한 후에 퀼트솜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