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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

2000억 유산균을 이 한 병에, 위.장.활력 3중케어 발효유 주문하지 않은 상품에 배달되어 이틀간 어리둥절하게 했던 제품입니다. 간혹 홈쇼핑을 이용하는 저였기에 아마도 제가 주문한 상품인 줄 알고, 남편은 제가 보기도 전에 이미 한개 오픈해서 마신 상태였습니다. "여보, 이거 당신이 시켰어?" "뭔데?" 아이스박스에 배달되어 온 제품을 가리키며 "이거. 나가기 싫어하더니 이제는 홈쇼핑으로 이런 것도 시키나봐^^" "어 아닌데... 나 이거 시킨 적 없는데... 누가 보냈지..." 주소와 배송자가 적혀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럼 누가 보냈어." "글쎄..." "당신이 모르면 누가 알아^^ 받는 사람이 당신 이름인데... 간혹 당신한테 공짜제품이 잘 오잖아. 뭐 그런게 아냐? 잘 생각해봐." '......' 겉면에 적힌 .. 더보기
'DHC AC컨트롤', 기능을 확실하게 체험했던 화장품 m.a.s 리뷰어로 활동하며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에는 피부의 트러블을 잠재운다는 화장품 'DHC AC컨트롤 시리즈'. 리뷰를 쓰려고 샘플을 발랐다가, 기능에 대한 확실한 체험으로 식겁을 했던 화장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성, 중성, 건성의 피부상태에 알맞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가끔은 관계치 않고 아무거나 바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DHC AC컨트롤'은 나를 무척 당황스럽게 만든 화장품이다. 엄청나게 조여드는 증세를 정말 심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나이탓일까? 아니면 모공이 넓은 내 피부탓일까? 'DHC AC 컨트롤 시리즈' 이 화장품은, 여드름같은 피부트러블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피부트러블을 모공부터 잡아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