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뻔한 결말이 허무해도 또 보게 될 영화 '미션임파서블' '특수요원에겐 불가능이란 없다'는 뻔한 결말에 허무함을 맛보면서도, 외면할 수 없는 영화가 있다. 007시리즈에 이은 미션 임파셔블^^ 어느 영화랄 것도 없이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불사신으로 그려지는 주인공, 톰 크루즈는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고난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살아남는 인물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병원에 실려가야 겨우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일지라도, 그는 적에게 죽을만큼 얻어터져도 강인한 모습의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화면을 주름 잡는다. 관객인 나는 어느새 빠져들어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본다. 그뿐이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서며 '다시는 이런 영화 안봐야지...' 하면서도 또 다시 미션 임파셔블 4편인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았고, 이번에도 역시 허무감을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