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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학교로 복귀한 딸에게서 며칠 전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스마트폰 색깔로 블랙이 좋아? 화이트가 좋아?"
"글쎄... 그런데 왜? 너는 스마트폰 있잖아?"
"ㅎㅎㅎ 내가 엄마한테 선물하려고 그러지^^"
"딸~, 엄마가 모르는 돈이 있었니? 갑자기 스마트폰을 사주려고 그래?"
"엄마, 나 돈없어. 유럽배낭여행때 다 썼잖아."
"그러게 말이야. 돈도 없는 네가 스마트폰을 선물하겠다니까 의아하잖아."
"선물은 뭐 꼭 내가 사야만 하나^^ 내가 누구야 토토딸이잖아. 엄마가 알면 무척 좋아할~ 걸~"
딸은 말에 리듬을 넣을 정도로 들떠 있었고 기쁨이 내포됨이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더 심해진 안구건조증으로 말미암아 블로그에 소홀해진 저를 안타깝게 여기는 딸은, 블로그하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겼고 뽐낼만한 일이 생길 때면 [내가 누구야? 토토딸이잖아.]하면서 우쭐대곤 합니다. 이에 저는 감을 잡았습니다.
딸이 어딘가에 응모한 글이 당첨되었으며, 부상으로 스마트폰이 주어진 것임을^^
그리하여 저는 딸 덕분에 잠시 즐겁고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폰 색상으로 '화이트냐? 블랙이냐?'
그리고 무척 다양한 케이스샘플 중에서 어떤 케이스를 할까?
전화기 너머로 딸의 들뜬 목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엄마, 이제야 유럽여행 선물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 뿌듯해."
"선물 지난번에 받았는데 또 줄려고?"
"그건 너무 조촐했어. 여행 후 꼭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응모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
"너 언제 글은 썼니^^ 기특한 거."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는 딸의 마음이 고맙고 기특했을 뿐만 아니라, 응모한 글이 꼭 당첨되어서가 아니라 여행 중 사용후기 이벤트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점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딸은 ↑이곳에 응모했음을 당첨되고서야 밝혔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며 학생으로써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자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았는데, 이후 주최측에서 이메일로 이같은 행사가 있음을 알려줘 알게 되었답니다.
지난 달에 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딸이, 큰절로 귀가인사를 하며
"혼자만 좋은 구경하고 와서 죄송하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진지한 인사에 우리부부는 당황스러움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색상으로 맞춘 우리부부 커플티셔츠와 스코틀랜드에서 구입한 과자를 선물(각 나라 과자맛에 대한 저의 호기심을 딸이 압니다^^)로 내밀었습니다.
선물 사오지 말라는 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고자 조촐하나마 이같은 선물을 준비하면서 딸은, 용돈이 빠듯하여 좋은 선물을 마련하지 못함이 무척 죄송스러웠고 이에 마음속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행으로 주어진 기회를 살려 의미있는 선물을 해야겠다고!
응모한다고 다 당첨되는 것이 아니기에 밝히지 않았다가 당첨 소식을 접한 후에야 우쭐대는 딸의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학창시절 글쓰기로 곧장 주목을 받던 딸이지만, 발표전까지 속으로 애를 태웠다고 하네요.
2등 당첨으로 갤럭시S2가 주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벤트 응모하여 당첨된 스마트폰은 유럽여행 중 지하철역에서 심심찮게 본 삼성 갤럭시S2라는 점과, 여행 중 만난 유럽인이 이 제품에 대해 매우 호의적 반응에 자부심을 느끼며 야심차게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계약기간이 남은 터라 4년째 접어들은 제가 사용하면 적합할 것으로 여긴 딸이 여러 의미를 부여하면서 준비한 선물은 제 차지가 되어, 저는 딸 덕분에 제가 예정한 시기보다 이른 때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제품이라 바꿀 수 있으면 바꾸자고 했더니 거절하며, 엄마에게 드리는 유럽여행 선물임을 강조하는 딸의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딸은 딸대로, 저는 저대로, 우리 모녀 각자가 느끼는 뿌듯함과 감사함을 맛보게 한 산물을 블로그에 자랑질 해봅니다. 거북한 눈을 껌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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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이찌니
2010.11.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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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 새가 편집만 살짝 하면 정말 대박일 것 같은데요.
저는 저 새가 맘에 들어요.
그런데..
여름이랑은 쫌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궁~
상큼마녀
2010.11.17 0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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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이 너무 멋져요.
뭔가 맘은 편히 만들어주는....
근데 새 여섯마리 아닌가요? 신기해서 열심히 세어봤는데...
저는 쌍둥이 새들과 조기 나무계단에 한표요^^
ftd montreal
2010.11.3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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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진들이네여
그리고 신김치보다는 풋풋한 김치를 즐기는 편이라 배달된 날에 바로 시식하기 위해서 서둘렀습니다...
마침 남편이 집에 머물던 때라, 남편이 좋아하는 국수에 열무김치를 혼합하면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냉장고에 있던 멸시다시마국물을 넣은 소면위에 쉬즈미 열무
김치를 얹고, 자작했던 열무김치 국물을
부었더니 선명한 주홍빛 색깔과 함께 간이 딱 맞아 다른 밑간을 하지 않고도 시원한 국물맛과 함께 열무김치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더 시원하게 즐기시려면 얼음이나 혹은, 열무김치 국물만 따로 냉동실에 보관하여 살얼음이 되도록 해서 드시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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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인문고로 가려는 나와는 달리 가정형편을 생각하여 실업고를 나와 얼른 취업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와 참 많이도 실랑이를 벌였던 나... 결국에는 아버지의 뜻대로 실업고를 갔고 이른 사회생활로 발을 내디뎠지만 불만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던 나는 몇년 후, 대학진학의 꿈을 꾸게 된다.
지금처럼 가게의 알바자리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에 선택한 곳이 학원알바생으로 그림에 소질도 있었고 또한 대입도 쉬울 것 같아서 선택한 곳이 미대였다. 그러니까 꿈이 수정된 셈이다.
동창생보다 몇년 뒤진 진학이었지만 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듯했는데... 과년한 딸을 걱정하시는 아버지의 노파심과 마찰을 빚다가 결국에는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하고 결혼으로 안식처를 삼은 나의 어리석음은 끝내 나의 꿈에 대한 허기를 낳고야 말았다.
그렇다고 결혼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남편을 만난 것은 내 생의 감사가 될만큼 괜찮은 사람이기에.
자식을 낳아 기르는 엄마로써 친정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해보지만 시대와 생각차이때문인지 아버지의 만류가 지금까지도 못마땅한 못난 딸로 남아 있음이 부끄럽다. 아버지는 이제 이세상에 계시지도 않는데...
거창했던(?) 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아주 약소하나마 비슷한 꿈으로 만족한 삶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삶이 과히 나쁘지는 않지만... 아쉬움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공부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필수 조건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한 명사 20인의 멘토링이 소개된 이 책의 맨앞을 장식한 강영우박사님의 삶을 통해 모든이의 귀감으로 압축됨을 느낀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성경책에 쓰인 이 말씀을 붙잡고 이루신 분으로 '실명을 딛고 일어선 철학박사 강영우'의 처지앞에서는 아무도 감히 변명을 늘어놓을 수가 없을 것같다.
열네살에 아버지를 잃고 중학교시절 공에 맞아 실명하고, 이에 충격받은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누나는 학업을 포기하고 봉제공장에 입사하여 일하던 중 과로로 사망하고, 그의 동생은 보육원에 보내지고...
어린 나이에 절망적일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다. 아무것도 볼수 없었지만 미래를 꿈꾸었고, 멘토를 찾았고 흔들리지 않았다.는 그의 강한 의지에 머리숙여 존경심을 보낸다. 독지가의 후원과 신앙을 통해 역경을 딛고 연세대를 졸업하게 되고, 더 나아가 한국 장애인 최초의 미국 정규 유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음으로 한국인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신 분이다.
주어진 환경에 대한 원망이나 변명없이 역경에 맞서신 분이 이런 말을 전한다.
교육학에서는 만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한다. 자신의 역할 모델이나 멘토를 찾아 따라가면 방황하지 않게 되고, 가치관과 목적이 같은 사람과 만나는 것은 개인을 크게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그러므로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만나야한다.
크게 공감하는 말이다.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가 바뀐다. 거창하지 않지만 잔잔한 우리네 삶속에서 우리는 수없이 방황하게 되고 망설이고 실망하며 주저앉고 싶은 충동속에서 비틀거리는 자신을 만나고 또한 자신과 싸운다. 이럴때 멘토가 있고 그의 격려를 받는다면 우리는 힘이 불끈 솟아날 것이다.
한예로, 이른 명퇴로 일자리를 잃은 가장이 울남편이 하는일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쪽일은 안해본 사람이라 걱정이 된 주변사람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서 낙담하고 있을 때, 울남편은 긍정적인 멘토링을 했단다. 이에 그사람은 힘을 얻었고 용기내어 도전하게 되었노라며 갈등하고 있을 때 용기를 준 울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이던 그사람을 떠올려 본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학창시절의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거나 궁금해하는 분야라면 태도가 달라진다. 평생 공부하며 사는 우리네 삶은 새로움을 알아가는 신선한 에너지가 되어 흥미로울 것이다.
한국문학의 산증인, 문학평론가 김윤식님이 전하는 말씀중에 긴 여운을 남기는 말이 있기에 옮겨본다.
마음이 가는 공부에 운명을 맡겨라
확신이 없기에 비틀거림이 심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을 다독이면서 강해져야함을 엿보면서 부모의 간섭을 심하게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리듬감각이 필요하다
어느날 몰아쳐서 100매를 썼더라도 그뒤 사흘동안 한줄도 쓰지 않는다면, 다시 글을 쓸때는 처음의 감각을 되살리는데 한참 걸리게 되고, 결국 본인만 힘들어진다.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블로그에 일상을 옮기는 내가 경험하는 일로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즐기기란 참 중요한 것이다.
꼭 공부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다 적용되는 표현, 즐기기
블질하는 블로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또한 멘토의 필요와 중요함에도 공감하는 나...
직접적인 멘토링 교류는 없었지만 내가 모델로 삼고 있는 블로그와 블로거가 있기에^^
공부던 일이던 열정을 쏟는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자신의 의지를 더 확고하게 만드는 정신집중... 누가 하랴? 그 누구도 아닌 나! 나만이 할수있다.
네탓이요? 환경탓이요? 구차한 변명으로 자신을 더 못난 인간으로 몰아가지 말고 정신차리라고 충고하는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에 등장한 명사들의 삶을 통해, 나 자신 더 부끄러워지는 반성으로 가슴 한켠에 통증을 동반시킨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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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paper
2009.07.09 1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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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의지가 정말 중요하고.. 의지를 위해서는 간절함이 있어야 하는 듯 해요..
저희 이벤트도 꼭 참여해 주세요 ^^;;;
소설 '다빈치코드'를 읽었고, 또한 영화를 보았던 나는 그저 소설과 영화로 여겼을 뿐인데...
나중에 교회 목사님께서 소설과 영화의 내용이 성경책과 다른점을 걱정하시며 교인들의 혼란을 우려하여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도 가까이 하지 말기를 당부하셨다. 나는 속으로 뜨끔했다. 이미 다 읽었고, 본 뒤라서^^
그러나 목사님께서 우려하신 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영적인 믿음은 그렇게 쉽게 흔들리는 것이 아니므로...
어쩌면...
천사와 악마
이 영화가 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끌게 되면
교회 목사님께서 예전과 같은 말씀을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스쳤다.
하지만 난 이미 이 소설도 읽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순간 신기할 정도로 내가
상상했던 장면과 흡사한 면이 있어서 감흥을 느끼면서도 소름이 끼쳤다.
사람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흥미롭고 무척이나 기대되는 영화다.
더구나 단편적인 이글로 말미암아 예매권 응모에 당첨된다면
이 영화 '천사와 악마'란 제목과 함께 나에겐 오래도록 기억되는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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