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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차

비교하기 힘든 맛? 프리미엄 옥수수수염차^^ 처음 엔돌핀F&B사의 옥수수수염차를 이렇게 만났습니다^^ ☞ 천고마비의 계절을 '옥수수수염차'로 견제해볼까^^ 그리고 이번에는 엔돌핀F&B사의『프리미엄옥수수수염차』를 받고는, 같은 회사제품으로 '프리미엄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수염차'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따져보려고 애쓰게 되었네요.ㅋㅋㅋ 특별하게 찾은 문구가 '100% 국산 옥수수 수염과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상표가 찍힌 포장이 약간 다르다는 점. 티백 끝에 붙은 상표에서 오른쪽사진이 '프리미엄 옥수수수염차'로 여백이 약간 더 진하다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맛인데... 맛에서도 별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아주 미비해서 둔한 미각을 탓했습니다. 아무리 다른점을 느껴보려고 애를 썼지만 비슷한 맛을 구분하기는 쉽.. 더보기
천고마비의 계절을 '옥수수수염차'로 견제해볼까^^ 가정에 정수기가 보급되기 전에는 보리나 옥수수를 볶아서 끓여 마시는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보편적이었다. 이 물은 차로 즐기기 보다는 식혀서 시시때때로 마시는 물로 이용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옥수수수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페트병으로 판매되기도 하고 티백으로도 나와 차로도 즐길 수 있는 품목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름이면 남편은 옥수수밭에 가서 옥수수를 자루채 구입해 온다. 해마다 몇자루를 먹는 우리집, 우리가족은 찐옥수수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럼에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버렸던 옥수수수염. 금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옥수수수염에 대한 효능이 울남편 귀에도 들어갔나 보다. 금년에는 수염을 따로 모아 말리던 남편의 의도를 읽고는 눈치빠른 내가 시도해 보았다. 머리카락같은 수염을 깨끗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