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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던 동네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다니까 너무 좋아서 덜컥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물론 

중도금까지 납부하고 나서야 조합아파트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조합아파트의 문제는 예전부터 쭉 대두되어 억울한 사연으로 뉴스로 알려지는 사례가 많은 게

조합아파트란 걸 깨닫고 보니 이미 발을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리석은 무지함이 부끄럽고 몹시 후회스럽다.

 

 

감독기관인 시청에서는 건물이 잘 올라가고 있으니 문제 될 게 없다는 투로 우리의 호소를 외면했다.

  

 

 

허가를 받기 위해 조합원 모집 과정에서 편법을 썼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아파트 완공 후 조합원들이

책임져야 할 분담금을 줄여보고자 투명경영을 요구했으나 조합장 및 이사, 감사는 물론 조합사무실

직원 조차도 무지하고 어리석은 조합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조합장과 한통속이 되어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서류를 공개하지 않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제일 먼저 드러난 문제가 가짜조합원으로 명의만 빌린 조합원이 있다는 점과,

다음으로 아파트 설립 추진과 관련된 몇 몇 회사가 부리나케 급조된 회사로 가족이나 친지가 회사를

만들어 참여한 이상한 정황이 드러났음에 있다.

 

 

그리고 입출금 내역 통장을 절대로 공개하지 않으며 조합원들에게 공개할 수 없다고 우기는 점 등...

조합 운영진에게 자금이 어떻게 쓰이는 지 장부나 서류를 요구하면, 마지못해 공개하는 내역을 보면

지출내역은 누가봐도 과하다 싶을 정도의 금액이 지출되고 있음이 염려되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우리(조합원)의 요구사항을 들어 줄 것을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여러차례 방문하여 조합아파트의 주인으로서 요구한 사항을 들어주지 않는 조합사무실의 불투명한

운영을 수상하게 여기며 시청과 경찰서, 법원으로... 몇 달 전부터 호소하고 다녔으나 어느 곳에서도

우리의 답답함을 들어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은 마음을 모아 천막농성을 하기에 이르렀다. '세상에 나도 이럴 수 있구나~~'

먼저는 시청앞에서 시작했다. 그래도 관련 공무원들의 반응이 없었다.

여러차례 직접 방문하여 우리의 사정을 알렸음에도 감독기관인 시청의 관련부서 공무원들은 

  "공문을 띄웠느니 서류가 정상이라느니......" 등

조합사무실 편만 들고 실제로 달라진 게 없었다.

 

(법적 효력이 있는지 알아보니 조합장 이름과 날짜가 없어서 효력이 없는 문서라고 함)

 

감독기관이 이 모양이니 조합사무실 측에선 오히려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사무실에 방문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조합원에게 원하는 대답은 못하면서, 언성을 높이며 사업에 방해가 된다며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조합원 탈퇴 및 제명을 시켜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니 무척 난감하고 분통이

터진다.

이 문서로 시끄럽게 하는 조합원의 입막음을 시도해 놓고선 직인을 맘대로 사용한 직원을 나무라며

조합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우리들은

  "조합장 허락도 없이 직원이 맘대로 직인을 사용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니 구속하라."

며 맞섰고, 만약에 이 서류가 효력을 발휘한다면 조합원 각자 조합사무실에 찾아가서 언성을 높이며

따져서 조합운영진에서 볼때 눈에 가시가 되어 탈퇴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일 정도로 운영진의

불투명한 운영이 의심스럽다.

 

 

시청앞 시위를 며칠간 했음에도 담당공무원은 움직이지 않았고, 우리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시내로

자리를 옮겼다. 그제서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공무원들이 비상이 걸린 듯 한꺼번에 몰려와

우리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요구사항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빠른 시일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요일이 바뀌고 며칠 후,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관계기관을 방문하였다. 테이블에 앉아 의견들이 오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으로 답답했다.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담당부서 과장인가 부장인가 하는 공무원은 부임한 지 2달 밖에 안되어서

내용을 모른다고 회피하고(사실 이 사람이 2달전에 부임했을 당시에 우리들은 시청에 방문하여

제발 우리의 간절한 요구에 귀를 좀 기울이고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주십사하고 간청하고 있을 때

옆에서 지켜봤던 담당과 공무원임), 그 아래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던 직원은 서류상에 별 문제가

없다고만 하니, 또 다시 원점으로 반복하는 설명만 되풀이 하고 있는 그야말로 탁상공론만 하는 꼴을

연출하고 있어 분통이 터질 지경으로 또 말이 달라져 우리를 당황시키는 공무원들로 인해 실망이 컸다.

 

 

 

우리의 사태를 알고 어느 방송국에서 나왔는지 촬영을 하고 인터뷰까지 해 갔으나, 이날 후 며칠이

지나도 기사를 보지 못했음은, 이 분들이 조합사무실에 들러 우리가 꾸린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비난을 들었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한 취재라고 온 기자들끼리 주고받았던 내용인 즉,

 "조합아파트에 대한 문제가 전국에서 터져 나오는 데 왜 하필이면 조합아파트는 해가지고 원..."

 "그러게 말이야, 취재거리로 별 재미도 없는 걸..."

성의없는 태도의 기자들 대화내용과, 만약을 대비하여 나왔던 경찰관은 지켜보다가 졸고 있지를

않나~~~ 무지했던 서민들만 더 어리석음으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며 서러움을 맛보았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사태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하여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을 원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에서는 천하태평이라는 게 또 문제로 대두됨을 보고 

분통이 터져 개인 블로그에 그야말로 넋두리 삼아 현장의 모습을 올려본다.

 

몇달 전부터 아파트건축에 따른 관리감독 기관인 시청 건축과를 드나들면서 잘못된 조합사무실의 문제점을 조사해 줄 것을 몇차례 하소연 하였으나 서류만 들먹거리며 좀처럼 일의 진행을 보여주지 않았다.

답답했던 조합원들은 법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만나 하소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또한 미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선 거리로 나서게 된 것이다.

 

 

 

두어달 전부터 시장님과의 면담을 위해 신청서류를 접수해 둔 결과,

며칠 전, 아주 짧은 시간 면담이라고 이루어졌는 데

 "이거 오래된 일인데 아직 해결 안됐어요" 란 무관심으로 실망감을 주셨다.

 

 대외적 바쁜 일정으로 전기차 시승식에 나서시는 시장님,

시승식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끝내 모습은 보이지 않으셨다.

 

반짝이는 전광판의 글씨가 무색하게 우리를 울린다.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SBS드라마『씨티홀』, 이 드라마에 처음 눈길을 던질때, 극중에 시의원으로 나오는 민주화(추상미)란 황당한 인물이 내쏘는 솔직함에 반해서 채널고정 시청자가 되어 드라마 시티홀을 본 개인적 비교관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신미래시장과 민주화시의원이 친구사이로 나왔는데, 우리고장의 여성 시의원 두분은 여고동창 선후배지간입니다.
민주화와 신미래가 친구면서도 색깔이 다른 친구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고장의 시의원 두분을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 시각이긴 하지만, 두분의 색깔이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다만 민주화처럼 가볍게 팔랑거리는 분이 없기에 서로 예를 갖추는 점잖은 분위기...

2. 인주시민의 인구수가 어쩌면 우리고장의 인구수랑 비슷했던지 놀랐습니다.
우리고장은 시청청사를 새로 지어 이사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청사를 옮기려는 과정의 얽힌 사연들을 보노라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시민의 인구수와 그밖의 행사진행이라던가...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서 우리고장을 모티브로 드라마를 썼나? 하고 내심 놀라기도 했습니다.

3. 관료주의? 지인이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일 크게 부딪힌 벽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했는데, 조국이 부시장으로 왔을때나 신미래가 시장이 되었을 때 화면으로나마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장과 시의원의 공통점은 선출직이며, 시를 위해서 일한다는 점은 같지만, 시장과 더불어 공무원이 한 일에 대해 자잘못을 따지며 감독하는 것은 시의원이기에 같은배를 탄 것 같으면서도 불편한 사이며, 또한 시의원도 시민과 공무원들 눈치를 봐야하는... 너무 좋아도 안되고 나빠도 안되는 희한한 관계로, 나름 소신있던 사람도 때론 휘청거리게 되는 이유를 잠깐이나마 엿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4. 10급공무원 신미래시장처럼 우리고장의 현시장도 경력이 남다른 인물이었습니다.
10급공무원 말단직이었던 신미래가 시장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듯이, 우리고장의 현시장도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시장으로써의 상상이 쉽지 않은 남다른 경력으로 신선한 인물이었다는 점이 닮았습니다.

5. 시장이 바뀌면 공무원의 근무태도도 바뀌고, 고장의 분위기도 바뀌게 됨을 실감합니다.
제가 결혼으로 이곳에 안주할 때부터 쭈욱 시장으로 계시던 분이 하고 계실 때는 몰랐는데, 새인물이 시장이 되므로 변화됨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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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미래시장과 조국국회의원의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노라니, 몇년전 울고장에 뉴스로 화제가 되었던 모시의원의 불륜사건이 떠올랐습니다.
비록 약혼자가 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조국이었고, 미혼의 신미래였기에 시청자눈에 아름답고 애틋하게 보인 사랑이었지만, 우리고장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은 기혼자로 유부남 유부녀였기에 불미스런(?)사건으로 지탄을 받으며 망신스럽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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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무원들의 짙은 양복차림에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남자들 양복이 대부분 무채색이었기에 지나쳤었던 부분인데, 얼마전에 우리고장에서 열린 시정질의를 방청하러 시의원회의장에서 본 여성시의원도 무채색복장임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드라마의 감초역을 맡은 민주화시의원처럼 화려하거나 튀는 색상의 옷차림은 아니더라도 그분들도 평소의 복장색과 달랐기에 몹시 낯설어보였습니다.
묵시적으로 짙은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음으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선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근엄함, 교양있음, 세련됨, 힘, 신뢰감, 권위 등...
텔레비전 뉴스로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싸우고 때리고 부수고 협박하고...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포장하기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의 변화
비록 짧은 관심으로 끝날지언정, 현재는 우리고장의 살림살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에 최근에 시의원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질의 방청객으로도 다녀오고, 주변의 공무원들이 흘리는 소문에도 은근히 귀가 솔깃해지면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TAG TV, 개선, 고장, 공무원, 관료주의, 관심, 국회의원, 드라마, 민주화, 방청객, 변화, 비교, 선출직, 시의원, 시장, 시정, 시정질의, 시티홀, 신미래, 의정활동, 정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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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7.03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가 국민을 참여의 장으로 인도하는 군요~
    수고하셨습니다.

  2. Favicon of http://d4.ez.to BlogIcon http://d4.ez.to 2009.07.04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d4.ez.to
    시티홀 다시보러가요^^
    요즘재미가 있네요..^^
    지금바로가요.!@~

  3.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7.04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티홀에 나오는 멋진 분들처럼
    정치를 한다면 우리나라도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텐데말이죠^^
    멋진 주말되세요^^

    •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9.07.04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쾌. 통쾌, 상쾌함으로 보았지만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정치세계죠.
      그나물에 그밥되는 세월의 연륜이 참 무서운 곳이 정치판인지라...
      라이너스님도 멋진 주말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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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에 인주시의 부시장으로 혜성같이 나타났던 조국(차승원)이라는 인물이 부시장에서 물러나 10급공무원으로 형편없는 대접을 받던 신미래를 인주시의 시장으로 당선되는데 도움을 준 후, 자신은 인주시의 국회의원후보로 나와 선거운동에서 연설을 하면서 던진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조국이 연설장소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서
 "돈 1억원을 세는게 더 쉬울까요? 버는게 더 쉬울까요?"
하고 묻는식의 연설을 합니다. 그리곤 이어서 계산한 시간을 빠른 속도로 공개했는데... 그걸 다 외워서 아주 자연스럽게 대사를 하는 배우의 속도를 저는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음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산기와 메모지를 챙겨놓고 찬찬하게 따로 계산해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멘트에 감동하고 공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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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알려준 대로,

만원 한장 셀때마다 1초 걸린다고 가정하고, 천만원 세는데 걸린 시간이 천초, 이는 시간으로 2777시간 46분 40초로 돈세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계속해서 한장셀때마다 1초걸린다고 가정했을 때입니다.
날짜로 다시 계산해보니 115일간 하고 17시간 46분 40초 걸린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여기에 10배하면 1억원이 되니, 1150일이 걸리는데 이는 3년하고 55일 17시간 46초 40초 걸립니다. 제 계산이 실수없이 정확하다면요.^^
그런데 하루정도 24시간도 아니고, 3년이상을 돈만 세는데 매달릴 수 있습니까?
돈만 본다고 가정하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저는 돈냄새에 정신이 혼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피곤하면 쉬어야하고, 잠도 자야하고, 밥도 먹어야하고, 생리현상도 해결해야하고 등등...
1억원이라는 돈을 이 계산법에 맞춰서 셀 수 있는 사람에게 준다고 해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1억원이라는 돈을 버는 것은 쉽습니까?
이것도 서민들에게 쉽지 않은 꿈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1억이란 돈을 세는게 쉬울까요? 버는게 쉬울까요?
세는 것도, 버는 것도, 쉬운 게 없다는 결론입니다.


조국은 1억이라는 돈을 이용하여 희망을 말하고 있더군요. 벌수 있다는 꿈, 일자리 창출... 표를 모으기 위한 연설로만 끝날 게 아니라 정말로 이룰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면서 하루하루가 신나는 날이 될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를 드라마를 보면서 심취된 제가 ^^윗부분 연설내용에 저까지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계산법이 틀렸음을 몰랐습니다..

선거때에 내세우는 비전은 참 거창합니다. 드라마 '시티홀'에서도 우리는 엿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속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진실된, 정말로 이룰수 있는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시티홀은 약간 코믹스럽고 풍자적이긴 하지만 인주시장으로 나섰던 신미래의 간단한 공약은, 엉뚱하게도 될수 있으면 하지 않겠다는 것이 먹힌 것입니다. 정말로?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정치인을 만나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생각해 보는 재미를 드라마 '시티홀'이 주더군요.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시티홀'에서의 '조국'이 말한 1억원의 화두가 제 머리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계산에 있어서 제 실수까지도 ㅋㅋㅋ

계산수정^^
천초에서 시작해야 하는군요. 만원짜리니까요.
천초는 16분 40초
여기에 10배하니까 만초군요. 애갱 얼마안되네요.
2시간 46분 40초
돈벌기 참 쉽네요. 세어서 가져가라면 좋겠네요. 이런 급당황?¿!¡

2Proo님의 댓글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국의 연설대로 빨려들어가 계산을 잘못해서 올린 제 글을 보신 블로거님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럼 시티홀 쓴 작가도 착각했다는 결론? 후훗)

TAG TV, 공감, 국회의원, 김선아, , 드라마, 멜로, 수정, 시의원, 시장, 시티홀, 실수, 연설, 인물, 정치, 차승원, 코믹, 풍자,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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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6.1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맞아요. 세는 것도 버는 것도 어려울 듯....

    재밌게 보고있어요. 이 드라마...

    즐거운 주말 되ㅅㅔ요.^^

  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6.13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세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세는 것을 싫어하니 버는 데 시간을 쏟아야 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2proo.net BlogIcon 2proo 2009.06.13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원한장에 1초인데.. 천만원 세는데 천만초로 계산하셧네요;;
    1억이면 만원이 만장이니.. 만초가 되겠지요..
    그러면 60으로 나누면 166분이고 60분으로 나누면 2.7이 나오니 두시간하고 약 40분 정도 되겠네요;;

  4. Favicon of https://2proo.net BlogIcon 2proo 2009.06.1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재밌게 본 글인데 괜한 태클 한건 아닌건지 죄송스럽습니다 ^^;;;
    저도 읽을땐 아.. 정말 오래 걸리는구나.. 했는데.. 저도 모르게 머리에 쏙 들어와서요~

    근데 가려다보니 어라...? 뭔가 이상해서... 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jinodayo.tistory.com BlogIcon 지노다요 2009.06.20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proo님덕분에 반전글이 되었네요.ㅎㅎ
    3년에서 2시간 너무 갭이 크자나요.ㅎㅎ

    그래도 세상에는 2시간에 1억이상을 버시는 분들도 많이계실테죠..

  6. scorpion 2009.06.22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세는걸 만원짜리로 센다고 한게 아닌것 같은듯.
    돈으로 세는게 아니라 그냥 1,2,3,4,5,6, 이런식으로 숫자를 하나하나 세는걸 말한듯하네요
    그래서 천단위 넘어가면 1초에 하나 세기도 힘들다고 한거구요..^^
    그러면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을까요?ㅋ

  7. 우즈키 2011.06.22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corpion님 말씀대로 만원을 한장씩 세서 1억을 센다는말 아닙니다.
    숫자 1부터 1억까지 센다는 말이에요 동영상 찾아서 들어보세요 숫자라고 말했음 차승원이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한 만큼 살아가는 모습도 다양할 수 밖에 없음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일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데...  

얼마전에 낡은 온도계가 못에 박혀 가로수에 달려 있던 것을 보고 (☞누구짓인가? 가로수에 못박아 온도계를 단 자) 떼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기관에 알려 떼놓았는데 이번에는 거울달린 가로수가 제 눈에 딱 띄였습니다.
 "여보, 저거 좀 봐. 거울달린 가로수~"
 "어, 진짜네. 당신 눈에는 참 별게 다 보여. 일부러 당신보라고 설정해 둔 것처럼 말이야^^"
 "듣고보니 그럴 듯 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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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입구의 인도에 있는 가로수에 거울이 달렸습니다. 채소를 사다가 보게 되었는데
 "아주머니, 이 거울 아주머니가 다셨어요?"
 "아녀. 저기 있는 아줌마가 달아놨어요. 오며가며 가끔이라도 거울보라고.^^"
 "거울 자주 보세요?"
 "별로 안봐^^ 장사해야지. 뭐 거울만 보면 대순가^^"
 "거울 달아놓으신 아주머니는 자주 보시나요?"
 "그렇지도 않아. 점심 먹은 후에나 생각나면 보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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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 담으며 찬찬히 보노라니 이 거울은 보통거울이 아니라 물체는 작게 그러나 주변을 많이 볼수 있는 볼록거울이었습니다. 큰차량에서 떼어낸 듯한...^^ 재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이 볼록거울은 가로수에 힘겹게 기대어 끈으로 고정되어 있었지만 아슬해 보였습니다. 언제까지 이 모습이 제공될지 모르겠으나 깨져서 다치는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속으로는
 '아주머니 위험하니까 떼는 게 좋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삼키는 소극적인 저를 보았습니다.


TAG 가로수, 거울, 관심, 나무, 남편, 발상, 볼록거울, 블로거, 블로그, 소극적, 시장, 쓰임새, 지적,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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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6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6.06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질은 하지 않았던가요.
    말못하는 생물도 살아있다는 것을
    왜, 인간은 깨닫지 못하는지..
    안타까워요.

  3.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06.06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못질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모양새는 그리 이쁘진 않네요
    머..이정도는 우리가 이해할까요? ㅎ

  4. Favicon of http://arttradition.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08.06.07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이도 사는곳이니
    시껍데가 같은 것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죠
    오늘은 걍 잠이나 자렵니다
    나이가 먹으니 잠만 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