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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기만하는 제천시 천남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운영진을 고발합니다.

 

제가 가입한 천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재건축이 아닌, 조합원 분양 50%로 땅을 구입해서 

아파트를 지어 일반분양 50%, 상가분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가구수 492세대)

조합운영진에서 투명하게 운영만 잘하면 서민인 조합원들에게는 그야말로 더할나위없는,

일반분양가에 비해 금전적으로 덕을 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더구나 위치도

선호할 만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예정대로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2년 후에야 사업승인을 받았습니다.

 

주택조합아파트라고 해서 모든 주택조합아파트가 다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요. 

성공사례가 많았기에 피해자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행하고 허가를 내주고

있는 실정이겠지요.

그러나 솔솔하게 주택조합아파트의 문제로 조합원분담금이 대두되어 서민인 피해자를

울리고 있는 자료를 늦게나마 찾아보게 되면서, 

왜 나라에서는 허가를 해주는 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합법을 가장하여 편법을 이용한 비리로 불법을 저지르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춘 게

'지역주택조합아파트'임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준공 후 겪게 될 분담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투명하게

운영해 줄 것을 조합사무실 운영진들에게 호소하였으나 묵살당하고, 비리가 드러남을

눈치 챈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감독기관인 시청과 더불어

조사해 줄 것을 경찰서와 법원 검찰청에 청원하지만 좀처럼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너무나 한탄스럽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상위기관인 청와대 신문고, 국토교통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하여 호소하지만 위 기관에서는 관리감독청인 해당시,

담당기관, 담당자에게 답변해 줄 것을 지시하는 것이 고작인 점이 또 다시 서민을 울립니다.

 

우리 고장에서는 주택조합아파트가 처음 지어지는 일이라 조합원들과 더불어

담당공무원들이 너무 무지합니다.(무지한 무리속에 저도 끼어있습니다 ㅠ.ㅠ)

아파트가 잘 올라가고 있는데 왜 그러냐, 우리는 아파트가 잘 올라가는지에 대한 것만

감독한다고 하고, 허가를 받기 위해 명의만 빌린 가짜 조합원으로 인해 공사비에 차질을

빚어 부담하게 될 분담금에 대한 염려를 하는 우리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인해 우리는

절망합니다. 또한 부적격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 그런 사람들은 일반분양으로 돌리면

되지 않냐는 식입니다.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운영진의 비리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아니 회피하고자

못알아듣는 척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불법적으로 허가를 내 줄때 돈 받았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무성의하며 허가를 내 준 감독기관으로서 책임감이 없습니다.

감독기관의 최고 우두머리 시장은 담당자에게 미루고 담당자는 서류타령이나 하면서

우리가 관련 서류를 접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해결을 해주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는 동안 조합운영진의 불투명한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비리의 온상이라고 여길 만한 상황이 무척 많은 데 몇가지만 추려 올려보겠습니다.

 

천남지역주택조합은 조합장, 조합사무장(조합장 사위), PM용역사 이사(조합사무장 동생),

법률대리인 변호사(조합장 아들), 이사 및 감사(조합운영진 관련 지인들)로, 지역사회인

우리 고장에 혈연과 지연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으로 사업 초기부터 계획적이고 집단적으로

조합원을 기만했습니다.

조합원간에 투표로 뽑아야 할 막중한 책임자로 중요한 직위인데, 조합원 모집 당시 이미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계약금 납입하고 한참 후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라도 포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무척 후회스럽습니다.)  

공개된 지출내역에는 임직원 원룸 임대료 및 승용차 렌탈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놀랍더군요. 지역주택조합인데 타지에 살고 있는 사위와 친지를 직원으로 고용하여

원룸 임대료를 조합원 돈으로 지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조합원이 조합가입시, 조합설립 후 15일 이내 총 2번에 걸쳐 평수에 따라 1,500~2,000만원의

계약금을 납부할 동안 조합운영진은 계약금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 조합원 자격도 없으면서

지금까지 조합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창립총회에서 조합장 본인은 시의원에 나왔고, 아들은 변호사이고, 딸은 OO대

출신이며, 감사를 맡은 사람은 교육공무원이라 소개하며 조합원을 안심시켰습니다.

 

모든 권리는 '이사회'로 위임하게 만들어서 총회에서 결정해야하는 사항들을 모두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가끔 열렸던 총회는 선집행한 자금들에 대한 추인을 받기 위한 형식적인 총회로

열렸습니다.

 

조합운영진은 사업진행에 문제없다는 말만 하면서, 조합원이 궁금하게 여기는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고, 조합 사업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일부 조합원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남발하며 협박하고, 조합장 아들인 법률대리인은 변호사

수임료를 챙기는 형국입니다.

 

조합원을 기만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아직도 조합장이 내세우는 변호사아들과 조합운영진을

믿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기 위해, 조합에 관련 서류를 요청하였지만 번번이

거부당하고 조합원 사무실 내방 시 언제든지 공개하겠다고 하더니 막상 사무실을 방문하면

직원이 캐비넷 키를 가지고 고향(전라북도)에 내려가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변명으로 조합원을

돌려보냈습니다.

 

조합관련 서류를 공개 거부한 조합운영진은 지난 6월 고발당한 후 마지못해 주택법에 명시된

'공개대상서류 목록 11가지' 외에는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통장공개를 요구하는 조합원들에게 조합운영진은 주택법에 '통장공개'라는 단어가 없으니

하지 않겠다고 우기고, 감독기관인 시청에서 조차 주택법에 통장공개라는 단어가 없으니

요구하는 조합원들에게 불법이니 요구하지 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과 달리, 조합원 각 개개인이 사업자며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입출금 내역을 알아야 함은 당연한 권리인데 이를 거부하니

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조합운영진에 의해 강제, 임의 탈퇴당한 모임인 '권리찾기위원회'와 조합에서 일방적으로

PM용역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PM용역사를 통해 조합운영 실태와 비리 정황을 알게 되었고

조합운영진은 이중계약, UP계약을 기본으로 조합원들의 재산상 막대한 피해를 끼침은 물론,

지속적으로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감독기관인 시청으로부터 부적격자 41명의 명단을 통보받은 조합은 그 사실을

부적격자들에게 숨긴 채 2차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 후 본인이 부적격자임을 알게 된 사람들은 조합을 상대로 소송등을 진행하며 계약금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돌려주리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문제는 조합에서 통장공개를 거부하므로, 부적격자들이 납부한 금액이 조합운영통장으로

입금되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부적격자들 중에는 신탁사계좌가 아닌 현금을

납부한 사람도 있는데 현재 조합에서 그 금액이 반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7월 이후 가입한 사람 중 부적격자는 현재 파악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조합에 탈퇴신청을 한 조합원들의 명단을 시청에 통보하지 않고, 탈퇴자들의 명단을

도용하여 2016년 2월에 조합원 246명으로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후에 시청에 탈퇴 처리를

하였습니다.

 

2014년 조합원 가입 당시 가입계약금을 현금으로 500~2000만원씩 납부한 조합원이 밝혀진

인원만 10여명입니다. 이들의 계약금이 바로 입금처리 되지 않았음에 문제를 제기하니까

2016년 6월에 일괄적으로 신탁사계좌로 입금되었는데, 취급점이 전라북도 정읍으로

조합장 사위의 동생 주소지였다는 점도 의심거리가 됩니다.

 

2017년 7월에 각서를 쓰고 받아온 '조합구성원명부'를 참고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일일이 확인해 본 결과, 현재 남아 있는 조합원 169명 중 64명은 계약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았거나 일부만 납부하여 조합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며, 계약금을 기간내 납부한

조합원은 100여명 정도로 파악되었습니다.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사업시행자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해 유입될

학생의 배치 시설 확충에 소요되는 경비를 부담해야 함에 따라, 일반교실 6실 시설

증축비용으로 23억원을 협약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급지게 짓길래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지?'

의구심이 생겨 타학교 교실 증축비용과 비교해보니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었음에

조합운영진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으며 조합원 분담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창립총회 하루 전날 사업자등록증이 나온 회사로부터 몇억을 대여 받아 사업에 사용했다고

하여 총회 안건으로 추인을 받아 채권을 만들어 주고는, 정말 조합 운영통장에 들어온 것인지

확인시켜 달라고 하여도 확인시켜주지 않습니다.

 

이상에 나열한 것 외에도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지각있는 조합원들이 나서서 완공 후에 벌어질 분담금 폭탄을 줄여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옆에서 들으면서 조금씩 깨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파트 짓는데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합니다. 크게는 눈에 보이는 시공사로 건설회사가 있고

분양을 맡은 회사도 참여하는 데 여기에는 부동산 중개인들도 끼여서 조합원 소개 인원당

비용이 지출되고 있었고, 분양회사도 상황에 따라 몇 개 회사를 거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거치는 회사가 많을 수록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늘어나면서 조합운영진의 불투명한 운영은

의심을 더 만듭니다.

그리고 초기 사업계획을 맡은 PM사가 있는데 이 회사도 바꿀 수 있으며 계약해지에 따른

비용이 지출되고, 자금을 맡아주는 신탁사도 참여하는 데 천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운영진에 의해 신탁사도 변경되었습니다.

 

합법을 가장한 편법으로 친지명의의 회사를 만들어 이런 저런 항목의 지출과 과정을 거치면서

조합운영진으로 무리를 지어 서로의 호주머니를 챙겨주기 참 좋은 사업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시공사도 한통속인 것 같습니다. 절대로 손해 보는 회사가 아님은 익히 소문이 났습니다.

건물은 기한내 다 올리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완공 후 공사비 미납분에 대해 냉정하게 조합원들에게

청구하여 조합운영진을 믿고 있던 순진한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조합운영진의 합법적인(?) 비리의 흔적은 고스란히 조합원 몫으로 억울한 사연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고장의 천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들이 2년 후의 사태를 줄여보고자

하소연하며 호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련법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조합운영진의 불투명하고도 독단적인 운영에는 속수무책이라

답답한 심정을 감독기관에 청원하고 있으나 답변이 너무나 무성의해서 우리는 독을 품었습니다.

 

 

제천시장 주민소환제를 목표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지만

조합원의 억울한 사연이 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외면함을 서럽게 느낀 조합원들의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이대로 뒀다가는 2년 후에 우리 조합원들은 길바닥으로 내몰리게 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그만큼 조합운영진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비리를 조사할 만큼의 빽이 없습니다.

믿을만한 분들은 시민들 뿐입니다.

현재 시장을 저도 투표했습니다. 그리고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책도 몇 권 구입했습니다.

기대가 컸었습니다. 그만큼 실망감도 맛보았습니다.

 

지나친 분담금 발생에 따른 조합운영진의 책임전가 관련법이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손해는 다 조합원들에게 전가시키는 현재의 법으로 말미암아 비리 저지르기 참 좋은

사업아닌 사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무지에 따른 부끄러움과 어리석음에 대해 한숨 지으며 울분을

삭히려 노력 중이며 하루 빨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좋은 결과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입니다.

 

 

TAG 개선, 계약금, 관련법, 교실 증축 비용, 기대, 독단적, 명단, 무지, 부적격자, 불투명, 비리, 비용, 서류, 시민, 실망, 억울한, 외면, 운영, 의문, 조합운영진, 조합원, 조합원분담금, 주민소환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지출, 책임, 천남지역주택조합아파트, 탈퇴, 투명, 편법, 피해, 하소연, 합법, 호소, 황당한, 회피,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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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비입주자 2017.10.13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현재 조합장과 시청 조합원간 문제해결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합의가 이루어졌나요?

    •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17.10.18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조합원들의 무관심인지 방관인지...
      조합운영진은 물론 시청공무원의 태도가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 아파트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은 밴드에 자세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2. 105동 예비입주자 2018.01.24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대위 같이 동참 하고 싶은데.. 연락처 알수 없을까요/./??
    저는 추가 2차 조합원이라고 현금500만원 영업사원이 가져가고... 조합원 아파트 4채 남았다고 근데 팔려는 사람있다고 피 200주고 샀는데.. 알고 보니 피도 전 조합원한테 가지도 않고. 중간에서 영업사원이 이제와서 수수료 조라고 하면서..우기고.. 아주 미치겠네여. 지금 보니 조합원 아파트 널려 있네요.. 피 주고 살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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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 (김기욱/이민우)        ◈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왕재수/고세원)           
챙겨보는 드라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보게 된 장면에서 두 드라마의 공통점이 눈에 띄였습니다. 극중에서 위의 두 남자는, 오래사귄 연인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사시에 패스해서 검사가 됩니다. 그리고 이별을 통보하는 배은망덕한 남자로 나옵니다.

수상한 삼형제에 검사로 등장한 왕재수는, 자신을 뒷바라지한 연인 주어영(오지은)에게 이별을 통보하면서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 비열한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별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주어영이, 경찰인 김이상(이준혁)과 교제하는 것을 질투하며, 못마땅하게 여기더니 다른 여자와 결혼을 추진하면서도 거짓으로 재회를 가장하여 어영이를 옆에 두려하는 비겁한 인물입니다. 더 못된 짓은, 일과 관련지어 김이상까지 괴롭히는 왕재수로 나옵니다.

살맛납니다의 기욱은, 마담뚜가 권하는 여인을 만나 출세해볼 마음으로 7년간 뒷바라지한 연인과 헤어질 것을 결심하고, 매너있는 척 '연애위자료'를 내밀면서 품에 안았던 연인에게 빈약한 가슴에 굴욕감을 주는, 기가 막힌 인물로 나와, 연인 홍민수(김유미)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경악시켰습니다. 사시에 합격하여 자신의 처지가 바뀌자,마담뚜를 통하여 자신의 출세를 도와줄 배우자를 구하는 검사로 나오는 야비한 인물입니다.

남자는 왜 판사나 검사만 되면 그동안 뒷바라지 해준 여인과 헤어지려고 할까요?
* 여친에게서 느끼던 매력이 떨어졌다
* 사시패스때까지만 옆에 두고 의지하려했다
* 더 출세하려니 좋은 조건의 여자가 필요하다
* 주변에서 더 좋은 조건의 여성과의 교제를 부추킨다

실제로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미혼인 남자가 사시에 패스하면 알지도 못하는 마담뚜(중매쟁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몇 년전에 사시에 패스하고 검사가 된 친구의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시에 패스할 때까지 세월이 많이 걸립니다. 친구 동생의 경우는, 공부에 매달리느라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도 없고해서 아예 교제하는 여자친구를 두지도 않았다지만, 동생의 친구중에는 드라마처럼 실제로 여자친구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공부한 친구도 있었고, 정말로 사시패스를 하자마자 이별하고 더 나은 조건의 배경을 가진 여인을 물색(?)해서 결혼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미혼으로 사시에 패스를 하면 일단 마담뚜 명단에 오름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란 아무리 뒷바라지를 잘해서 남자친구가 판검사가 되는데 도움을 준 공이 크다고 해도, 출세라는 야망(?)을 꿈꾸는 남자를 친구로 둔 경우는 대부분 이별을 통보받게 되는 슬픈 절차를 받게 되는 것이 통과의례처럼 비일비재했답니다.

친구동생이 사법연수원에서 교육중일때 알지도 못하는 여인의 친절한 전화가 시도때도없이 친구의 친정집으로 걸려왔답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로 만나자고 하더랍니다. 하도 귀찮게 하기에 연로하신 노모대신에 친구와 친구언니가 만나러 나갔는데, 마담뚜로 보이는 여자는 동생의 신상정보와 함께 집안의 사정을 너무나 상세하게 잘 알고 있어서 기분도 상하고 무척 놀랐는데, 이어서 여러명의 아가씨 사진을 보이면서 여자의 집안배경에 대해 낱낱이 소개한 후,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듯이 맘에 드는 조건의 아가씨를 골라보라고 권하는 바람에 얼떨떨하면서도 놀랐다는 친구의 경험을 전해들으며 이런 일이 실제로 있음에 신기해했던 일이 드라마를 보면서 떠올랐습니다.

마담뚜는 청년에게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거나 하물며 동거중인 연인사이라고 해도, 하나도 문제될게 없다고 큰소리치면서 헤어지기를 권하고, 더 나은 조건의 여성을 골라 교제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당연한듯이 한답니다.
재력이나 권력을 내세워서 자신의 딸과 혼인을 맺게 하려는 집안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담뚜를 시켜서 좋은 청년을 물색케하기도 한답니다. 미혼이며 사법연수원 성적도 좋고 인물까지 좋은 청년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서로 다투어 사위를 삼으려 안달을 한답니다. 방송사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두 드라마에 등장한 검사가 약속이나 한듯이 이런 절차를 밟고 있음을 보며 여인들이 불쌍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성적이 좋았던 제 친구동생은, 친절하게 접근한(?) 마담뚜가 소개하는 아가씨들 중에 한 여인과 교제를 한 후, 결혼을 했습니다. 대충 그려지는 그림처럼 친구동생도 살림은 따로 하고 있지만, 데릴사위같은 존재로 처가집과 가까이에 살며 그 집안일을 돌본답니다. 친구동생은 막내기 때문에 시댁쪽에서 서운해하지는 않지만, 동생친구 중에는 처가살이라고 여긴 시댁과의 갈등이 심한 집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귀영화(?)를 위해 더 나은 조건의 여성을 만나려고, 옛여인과의 사랑을 허무하게 만든 두 남자를 보면서, 미혼의 남자가 사시에 패스하면 어떻게 마담뚜 명단에 올라가는지 궁금증이 되살아났습니다.

TAG 검사, 결혼, 교제, 궁금, 김기욱.이민우, 남친, 데릴사위, 드라마, 마담뚜, 명단, 물색, 변하는, 사랑, 사법고시, 살맛납니다, 수상한삼형제, 연수원생, 연애, 연인, 왕재수.고세원, 이성친구, 인기직, 접근, 질투, 처가살이, 출세, 친구동생, 판사, 행복,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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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11.16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조건을 보고 결혼하면 좀... 갈등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미쵸 2009.11.16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적 이름을 아직까지

    이제는 "사법고시"라는 명칭은 없답니다

    "사법시험"이라고 불러주삼

  4. Favicon of https://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09.11.16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란 참... 그러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약간은 씁쓸합니다.
    토토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5. ghgh 2009.11.1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나이들면 깨닫게 되겠지.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거.

  6.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11.16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멋진 한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11.16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프로를 보면서 기분 영 아니올씨다였는데...

    잘 보고 갑니다.

    사람이 기본을 모르면 그 인연 좋은 인연 될 수 없지요.ㅎㅎ

  8. 기막혀서 2009.11.16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시 뿐만 아니라 서울 소재 대학 의대만 다녀도 어떻게 귀신 같이 알아서 매일 집으로 전화오고 여자들 이력서 팩스로(!) 들어오고 본인이 대꾸 안하면 그 가족 구성원들에게까지 전화가 옵니다...제 오빠도 그런 경우 였는데 하도 귀찮게 굴기에 제가 대신 나가서 봤더니 오빠 뿐만 아니라 아버지 직업, 본적, 학력, 소득 까지도 알아서 그 조건에 미리 맞춰놓은 여성분들 제게 읊는데 너무 기막혀서 멍하게 듣고만 있었네요...프라이버시 침해로 고소나 할 걸...애견 족보에 맞춰 짝짓기 해주는 것 마냥...오빠한테는 꼭 연애결혼 하라고 조언했지만 또 모르죠...워낙 바빠 연애할 시간도 없으니...

  9.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11.16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나이 마흔이 넘었는데도...
    며칠전에도 마담뚜한테 연락이 왔다는....ㅡ.ㅡ;;;
    아이만 둘이라고 버럭 해줬습니다. ^^;;;

  10. 주위에 2009.11.16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에 판사나 검사,,의사등등이 되었다고 뒷바라지 해줬던 애인 버리고 딴 사람 찾는 경우가 많이 보이네요..그러니.. 애인 성공시켜서 그 덕을 보고 살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정성과 노력으로 자기가 판사, 검사,,의사가 되는게 현명한듯...

  11. 꼭 그렇지 만은 2009.11.16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고종사촌 오빠는 사시 패스해서 변호사가 되었는데요. 공부할 때 만났던 지금의 새언니와 결혼을 했습니다. 오빠의 아버지는 교장 선생님 출신이시고, 어머니도 출판사를 하셨기에 더 좋은 곳에 장가를 갈 수 있었겠지요. 실제로 연락도 많이 온다고 들었구요. 오빠가 인물도 훤하거든요. 성격도 좋고. 새언니는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를 하고 있었는데 채팅으로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됐답니다. 사실 사시패스하고 고모와 고모부께서는 더 좋은 아가씨를 만나길 바랐던 것 같은데 오빠는 새언니와 결혼하겠다고 고집했다더군요. 지금은 애를 셋이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새언니는 병원일을 계속 하고 있고요. 결국 그것도 사람따라 다른 법이 아닐까요? 사시패스했다고 다 유혹에 흔들리는 건 아니지요. 얼마만큼 중심을 잘 잡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12. dd 2009.11.1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사법시험 천명시대에 너무 오바하시는것 아니신지?

    한해 사법시험합격자가 천명씩 쏟아져 나옵니다.

    물론 사법시험자체는 굉장히 어려운시험입니다만은

    검사와 변호사또한 하늘과 땅차이

  13. Favicon of https://donghun.kr BlogIcon 멀티라이프 2009.11.16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마담뚜 명단에 한번 올라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추운날씨와 함께 시작되어서 조금 우울하긴 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14. 고시생 2009.11.16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이야기입니다. 요즘엔 연수원 상위권에 들어야 온데요

  15. Favicon of https://hongman111.tistory.com BlogIcon 홍E 2009.11.16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막내동생분이 결국엔 마담뚜의 유혹(?)에 넘어갔네요.
    마담뚜를 만나서 결혼을 하든 , 누구를 만나서 결혼을 하든
    그게 무슨상관이겠어요. 결혼해서 잘살면 되지요.
    저는 힘든사법고시를 합격했으니 그에 당연한 혜택(?)이라고
    생각되는데 ^^;; 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뒷바라지한 여자친구 버리는 놈은 평생후회할거임 ㅠ.ㅠ

  16. 구름따라 2009.11.1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신학교를 비롯한 신상명세가 기재된 연수원 수첩을 유출해서 마담뚜들이 봅니다.요즘에는 사시1000명 시대인지라 미혼인 연수생들 중에서도 임관이나 대형로펌 가능한 연수생들에게 연락을 하는편이고 전화 한 통 못받는 연수생도 수두룩합니다.그리고 사시합격한 후 여친 버린다는 스토리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데 일부 그런일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예전과 달리 합격자 중에 부유한 환경과 좋은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많아 배우자 집안의 덕을 보려는 사람들이 적어졌고 요즘 연수생들은 자기주관이 뚜렷하여 집안의 강요에 의해 옛연인과 헤어지고 정략혼인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성격차를 비롯한 다른원인에 의해 헤어졌는데도 합격후 버렸다는 오해를 사는 경우도 부지기수구요.

  17. 어렸을때 고시생 2009.11.16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사시나 신림동생활 해보지않은분인듯

  18. 들은게 풍문 2009.11.16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는 선생님도 대학2학년때부터 쭈욱 뒷바라지를 해 오셨는데 사법고시 패스하고 그해 여름 남자 마음이 바뀌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우린 이제 판사 부인되네 검사부인되네 무척 부러워하고 축하한다고 인사도 많이 해주었는데 말이죠.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S대를 나온 28살짜리 청년이 지난 5-6년간을 말없이 바라봐준 여자친구를 사법고시 패스하니 마음이 바뀌어 찼더군요. 그 선생님 말로는 소위 마담뚜의 영향이 컸을거라고 말하더군요.
    여자또한 E대를 나와 교직생활을 하며 지금은 S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밟고 있는 일등 신부감이었는데도 말이죠.
    애초부터 돈이나 보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그런 녀석이라면 더 고생하기전에 잘되었다고 오히려 더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나라 법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19.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09.11.16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아는 사실이지만 씁쓸하네요.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20. Favicon of http://hyenaking.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09.11.1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바라지한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몰라도 그렇게 차버리는 건 정말 법을 수호하는 법조인으로서의 기본 예의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21. 2013.06.24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레드카펫과 포토존이 작년 4회때부터 준비된 것 같은데, 작년 4회때는 딸과 함께 가느라고 입장이 늦어서 포토존에 선 배우모습을 놓쳐서 아쉬움을 맛보았기에, 어제는 저혼자서 일찌감치 나섰습니다.
레드카펫 밟는 배우모습을 실제로는 처음으로 보는 광경이라 설렜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회 개막식 레드카펫
좋은 자리는 기자들이 다 차지했고, 자리이동을 못하도록 제지하는 사람때문에 비록 힘들긴 했으나, 배우들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그만큼 저는 촌아낙.ㅎㅎㅎ)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회 홍보대사 '진구, 한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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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즈를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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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손한번 흔들어 주세요"
주문에 기꺼이 웃으며 화답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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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찾아 포즈를 취하기전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
실제로 보게 된 배우의 외모을 보고 관객들이 터뜨리는 환호성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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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시작되고, 홍보대사로써 인사말을 하는 진구씨와 한채영씨,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기술이 엉망이라서 별로 건진 것 없었지만^^
내년 6회때는 어느 배우가 홍보대사를 맞게 될지 기대하면서 그동안 거쳐간 홍보대사 명단도 함께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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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회때 담아둔 홍보대사 이정진과 이연희
이전에는 일반인이 감히 접근할 수 없었기에 담지 못함.
3대-이소연과 온주완
2대-공효진

2005년 처음 시작할 당시엔 홍보대사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우리고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음악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 드나들지 모르지만, 한여름밤 음악과 영화에 도취될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조촐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회 개막식 사회자 '알렉스,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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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스치는 모습을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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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씨를 먼저 포토존에 오르도록 배려하는 신사도를 발휘하는
알렉스씨의 매너는 몸에 배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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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렉스씨는 위치변경을 하고...
혜선씨 더운날 검정색차림에 긴팔이라 보는이가 덥고 답답해 보인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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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들은 알렉스씨가 "검정색으로 커플룩을 이루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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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씨 멋적은 듯 웃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감탄사가 쏟아집니다.
"피부 쥑이네. 저 웃는 모습 봐라 까무라치겠다" 등등...
아줌마가 된 한채영씨보다 인기가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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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시선을 던져주는 센스쟁이 '구혜선'씨의 배려(?)와 미소가 참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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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객을 보고 긴장한 탓인지 초반에 목소리가 살짝 떨리던 혜선씨에 비해
 알렉스씨는 여유로와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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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라 감히 접근할 수 없었기에 아무위치에나 접근하는 기자가 부러웠지만, 이렇게라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음이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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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분 영어사회자로 1회때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은 관심을 갖지 않지만 저는 해마다 유창하고 매끄러운 영어로 사회보는 이분을 부럽게 바라보고 있는데, 금년에는 좀 변한 듯한 외모에서 세월의 연륜탓을 하며 동지애를 느꼈습니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역대 개막식 사회자 명단
4대-가수 봄여름가을겨울
3대-
배우'박중훈'과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호란
2대- 김태용
감독과 배우 서영희
1대- 문성근, 엄정화
 
그리고 1회부터 5회까지로고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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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전주 그리고 부천에서 등... 다양한 영화제가 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역사도 짧고 도시가 작아서 부족한 점이 많으나, 음악과 어우러진 영화제로는 우리 나라에 단 하나뿐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재즈음악을 좋아하거나 심야의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물위에 마련된 수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을 감상해보는 경험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영화속 음악인지라 여느 영화제와는 작품의 성격이 다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점과, 타 영화제에 비해 영화배우동참이 미약함에 실망감은 느끼겠으나, 이 또한 다른 영화제와 구별되므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으며, 역대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신 분을 소개합니다. 이 상은 성격상 한해씩 밀려 개막식에서 수상하게 됩니다.
신병하음악감독
최창권음악감독
전정근음악감독
이어 이번에는 정성조음악감독이 받았습니다. 정성조씨는 영화감독 이장호씨의 친구분으로 중학시절을 회상해준 이장호씨의 이야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축제를 치룰때마다 미비한 사항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면서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나가길 기원하며...

TAG 관심, 구혜선, 기대, 레드카펫, 로고, 명단, 사진, 사회자, 수상아트홀, 실제, 알렉스, 영화배우, 외모, 이연희, 이정진, 인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 진구, 추억, 특별한, 포즈, 표정, 표현, 한채영,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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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A 2009.08.14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changss.tistory.com BlogIcon 창스 2009.08.14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제가 제천이 고향이어서 작년까지는 직접 가서 봤는데 지금은 서울에 있는지라 직접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못 보는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 반갑기도하고~ㅎㅎ
    작년에 이연희씨 때문에 완전 기쁜 마음에 날아 갔었는데 올해는 구혜선씨라니..(휴가내고 갔어야했어..ㅠ_ㅠ)

  3. Favicon of http://blog2.cctoday.co.kr BlogIcon 황금깃털 2009.08.14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 홍보대사는 토토님?
    재미있는 내용 잘봤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teriouswoon 2009.08.14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포즈를 어려운 환경에서 잘 잡아내셨군요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14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어떻게 찍으셨데요?
    덕분에 제천에서도 영화제를 한다는것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6. Favicon of http://goster.egloos.com BlogIcon 이기자 2009.08.15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곳에 계셨었네요. 기자들, 많이 부러우셨나봐요.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순 있어도, 마음은 그렇지 못해요. 즐기러 그 자리에 있는 것하고, 일하는 차이랄까요. 암튼 전 그랬어요. 그래도 사진 찍으신 거 보니까, 꽤나 앞에 앉으셨나봐요. 대단하시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7.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8.15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에서 음악을 주제로 영화제를 하고 있었군요...
    기획부터가 남다른데요... 멋집니다...
    토토님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8. Favicon of https://mulpasnam.tistory.com BlogIcon 파스세상 2009.08.16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진들은 어떻게 가까이서 찍으셨나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