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e하루616 캠페인에 당첨된 경품도착 남의 일인양 저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던 이벤트응모 당첨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게 한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입니다. 기대도 없이 응모했다가 뜻밖의 행운을 누리는 기쁨을 몇차례 경험한 저는 요즘에는 기대감을 갖고서 응모하기도 한답니다.^^ 기대감에 부푼 긍정적인 상상덕분일까요? 응모하고도 잊고 있었던 "e하루616 캠페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경품을 받는 기쁨을 누립니다^^ 홍보글로 글을 잘 쓴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행운을 누리다니 감사드리며 부끄럽지만 매우 기쁩니다. 다음블로그에 이어 티스토리에서도 누리게 되는 행운으로 말미암아 저는 점점 더 심한 블독중독이 됩니다.ㅋㅋㅋ 집에 도착한 미키마우스 MP3~!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서 딸이 소지한 MP3와 교환하려 했으나 "엄마랑 딱이예요." 하.. 더보기 하산한 등반객이 더위를 피해 찾은 공간 이곳엔 유명한 산이 많아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히 주말이면 많은 사람과 대형버스가 붐빕니다. 주차장(제가 서있는 쪽이 주차장)이 턱없이 모자라는 관계로 주차가 수월하지 않음을 알기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그냥 지나쳤던 곳인데 어제는 다리아래의 사람들에게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하산한 등산객들이 잠시 더위를 피해 다리아래의 그늘을 찾아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모습이 참 정답게 보였습니다^^ 마른장마로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서 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의 하천과 호수로 말미암아 다리아래의 공간이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이 됨을 보고 웃음을 흘렸습니다. 님도 이용해 보셨나요^^ 금년 여름의 찜통더위를 알리는 신호였는지 어제는 참으로 더웠습니다. 더위를 잘 극복하셔서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경비실 통합시스템으로 일자리 잃을 아저씨 '최저임금 적용대상 확대'가 보장인가? 퇴출인가? http://blog.daum.net/wittytoto/tb/9123202 2006년 12월에 최저임금 보장으로 말미암아 아파트경비원을 줄여야하는 문제를 포스팅한 글입니다.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기존체제로 운영하되, 8시간 근무로 맞추기 위해서 틈틈이 휴식시간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는데... 물가상승과 더불어 주민들이 부담하는 아파트관리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또다시 도마위에 올라 경비원 아저씨를 감원하는 체제로 결정됨을 알리는 안내문이 각 가정에 배포되었습니다. 아파트 입주시 겨울철 난방시설이 중앙난방이었던 것이 도시가스로 바뀌면서 개별난방공사를 실시하여 관리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원감축도 있었.. 더보기 키가 큰 아카시아 나무가 베어지는 날의 모습 외출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요란한 기계소리에 이끌려서 가 보게 된 곳은 근처 학교에서 나무를 베어내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학교 담장밖 좁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아카시아나무는 까치집을 품은 채, 봄이면 하얀꽃과 함께 향기를 흩날리며 키 큼을 뽐내기라도 하듯이 아주 높게 자라고 있었는데... 무슨 까닭인지는 모르나 전기톱에 의해서 잘려나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키가 큰 나무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학교 후문 역할을 하는 쪽문이 있는 언덕 바깥쪽에 자리잡았던 나무인지라 베어낸 나무이동이 쉽지 않아 이같은 장비가 동원되고 사람이 나무에 밧줄로 묶고 내려오면 나무를 흔들어 단단하게 묶였는지를 확인한 후에 나무 아래둥지를 자르면 밧줄에 묶인 나무가 기계와 연결된 밧줄에 매달려 공중으로 학교 담을 넘어서 .. 더보기 시외버스 막차타고 오면서 불안했던 귀갓길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뜻하지 않은 불안이나 위험을 염려하여 되도록이면 막차를 타지 않는 편인데... 지난달 강릉을 다녀오면서 차시간을 잘못 기억하여 10분 늦께 터미널에 도착하는 바람에 타고자했던 차를 놓치고 어쩔 수 없이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지금 쓰고자 하는 글을 쓰면 혹시라도 운전기사분에게 피해가 갈까봐서 염려되어 달이 바뀌기를 기다렸다가 이제사 이 경험을 공개합니다.^^ 강원도와 인접한 이곳이지만 강릉을 왕복하며 버스안에서 강원도 지역의 도로를 내다보노라면 해발 300m라는 팻말이 보이고 어느지역에서는 더 높은 400m, 500m이라고 적힌 팻말도 보입니다. 이런 구간탓에 달리는 버스는 굽어진 도로를 왼쪽 오른쪽으로 수없이 핸들을 돌리고 승객들의 몸도 따라 움직입니다. 예상은 했지.. 더보기 엘리베이터문과 아파트 공동현관문 센서의 다른점 새로 지은 아파트로 최근에 입주한 지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습관처럼 무심코 공동으로 사용하는 현관문을 밀려다가 안내문을 보고 멈칫했습니다. 문을 절대 밀지 마세요(자동문) '어 자동이라면 열려야하는데...' 이 장치를 보니 제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지방인 이곳 아파트에도 이제 부착되기 시작했나 봅니다. 대도시에 사는 친구집을 방문하면서 이런 장치가 되어 있는 아파트를 본지는 햇수로 꽤 되었지만 타지의 친구집은 가끔 가게 되는 경우라 항상 친구가 옆에 있었기에 어려움없이 드나들었는데... 이곳에서는 처음이라서 살짝 당황스러워하면서 설명문을 읽고 있는데 마침 같은 장소를 방문하는 모임의 언니를 만났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인 언니 "내가 할까?" "예^^" 저는 뒤로 물러섰습니..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민중의술 ★ 그것이 알고 싶다(674회) 방송 : 2008년 6월 21일 (토) 밤 11:15 ★ 제목 : 히포크라테스, 화타를 원하는가?/102세 민중의학자의 상고이유서 (가제) 여기에 등장하는 '화타'라는 표현이 생소하여 찾아보니 유명한 명의로 알려진 사람이더군요. 화타(華陀, 110년?~208년)는 후한 말기의 의사이다. 자는 원화이다. 동방의 명의로 알려져 있고, 그의 활약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의 고전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그는 관우의 어깨뼈에 묻은 독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승상 조조의 뇌를 수술하려다가 조조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고 처형을 당했다. 저서로는 청낭서가 있다. 조조는 후에 아들 조충 때문에 화타를 죽인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 이 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