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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생각

멋진 여성의 바캉스 필수품 BEST 5 멋진 여성의 바캉스 필수품 BEST 5 멋진 여성의 바캉스 필수품 BEST 5 비키니, 자외선차단제, 먹는 피임약 등으로 즐거움 100배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으로 가든 풀내음이 가득한 산으로 가든 휴가지에서의 일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때문에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바로 여행 품목을 가방에 챙기는 시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렇지만 이런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급하게 챙기다 보면 꼭 필요한 품목임에도 자칫 한 가지씩 놓치게 돼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컨대 휴가지에서 꼭 입고 싶었던 원피스를 정작 넣지 못했거나 슬리퍼를 빠뜨려 속상했던 적은 한 번쯤 경험해 봤음직한 일들이다. 때문에 현명한 여성이라면 짐을 싸기 전 중요한 품목들의 리스트업은 필수! 특히 가방이 모자라 짐을.. 더보기
내 얼굴에 어울리는 선그라스 고르는법 선글라스 어울리는 얼굴, 따로있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선글라스 디자인은 큼지막한 테와 다리 장식으로 브랜드 로고를 비롯해 각종 큐빅, 크리스털 등의 장식성이 강한 다리들이 대거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얼굴을 가릴 수 있는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라도 서양인과 달리 얼굴이 크고 평면적인 동양인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유행 아이템이라도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는 없는 법. 여름철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고르기 위해 몇번씩 착용했다 벗었다 하는 여성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여름철 멋내기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가장 쉽고 훌륭한 액세서리는 선글라스다. 올 여름에도 여전히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큰 선글라스가 인기가 높다. 이는 큰 선글.. 더보기
여유로운 남편과 서두르는 아내의 관점 부산행 2박 3일이긴 했으나 돌아오던 날의 기차표를 좀 이른 시간으로 예매하는 바람에 반나절을 이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 남기고 집에 들어서는 우리모녀를 향해 남편이 "우리딸 고생 많았지^^" 하고 딸에게 먼저 안부를 합니다. "예, 엄청 힘들었어요. 하지만 많은 것을 보았어요." "여보, 딸이 그렇게 안쓰러워? 그래도 나 덕분에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많이 봤잖아^^" "안봐도 환하다. 엄청 서두르며 이리저리 다녔겠지. 딸아 아빠말이 맞지?" "예, 엄마덕분에 많이 걸었어요. 지난번 서울갔을 때 보다 더 많이 걸어 힘들었지만 짜증부리지 않고 잘 따라 다녔어요. 엄마 맞죠?" "그래, 우리딸 무척 잘 걷더구나^^ 고마웠어." 남편이 딸한테 하는 안부의 속뜻을 저는 압니다.ㅋㅋㅋ 작년 5월에 모처럼의 시간.. 더보기
친근감을 느끼면서도 부담스러웠던 자갈치 시장 타워에서 내려다 본 자갈치시장의 새건물 영화의 거리 바로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어서 투어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지하도를 건넜습니다. 손잡이가 낡은 에스컬레이터는 '그림의 떡'처럼 운행중단 상태로 서서 무릎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저를 놀리는 듯 내려다보고 있었지요. 이날 하루종일 아주 많이 걸어서 서서히 지치고 있었던 시각...^^ 계단으로 올라서니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막고 노점상 아주머니가 장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주머니, 이곳 에스컬레이터는 언제부터 운행을 중단했는지 혹시 아세요?" 최근 고유가로 말미암아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중단한 줄로 짐작하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꽤 되었소." 아주머니 대답이 끝나자 마자 지나가던 아저씨 한분이 "이거 중단한지 몇년 되었소. 시에서 잘못 생각한거지. 유동인구.. 더보기
부산야경투어버스을 이용하고 실망한 이유 비가 오지만 딸과 함께 계획한 부산나들이 일정 http://blog.daum.net/wittytoto/13356588 으로 우리 모녀는 지난 금요일 저녁, 부산에 도착하여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탔습니다. 부산야경투어코스 : 부산역 → 광안리 → 해운대 → 달맞이길/해월정 → 광안대로 → 금련산수련원 → 부산역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상태라 먼저 태워주는 배려에 만족하면서^^ 몇해전, 서울투어를 위해 시티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었던 터라 낯설지 않았습니다. 주간투어버스와는 달리 야경투어버스에서는 버스가 중간에 서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려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타긴 했으나, 부산의 명물로 떠오른 광안대교를 보는 순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심정이 간절했습니다. 흔들리는 버스속에서 창밖을 보면서 담은 화면입니다... 더보기
휴가中 자외선 노출, '기미 발생 주의보 발령' '기미 발생 주의보 발령' 자외선, 백옥같은 피부에 기미 만들어 겨우내 고생할 수도 직장인 안미옥 씨(가명·27세)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휴가만 생각하면 ‘룰루랄라’, 마음은 벌써 산과 바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하지만 강렬한 자외선을 견뎌내야 하는 피부만 생각하면 이내 마음이 무거워진다. 자외선은 기미·주근깨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며 이 같은 피부질환은 치료도 쉽지 않아 짧은 휴가 기간 만끽했던 즐거움의 대가를 가을·겨우내 치러야 하기 때문. 작년 여름철에 생긴 기미를 채 치료하지 못한 안 씨는 올 여름 휴가로 인해 기미가 더욱 짙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발생 주의보’ 6월부터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강함’으로 관측되는 날이 늘어난다. ‘매우 강함’이란 일반적.. 더보기
건강진단시 입었던 옷, 매일 세탁할까? (내용과 무관한 곳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마흔살 이후의 국민들에게 생애전환기를 맞아 의무적(?)으로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저는 귀찮다는 이유로 무관심하다가 최근에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서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으라는 엽서가 우편으로 안내되어도 제대로 읽지 않고 버렸었는데 그 엽서를 잘 읽어보면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나중에 암으로 진단받아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될 경우가 발생하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성실하게 의료보험료를 납부했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예방차원의 홍보와 더불어 혹시라도 암검진에서 조기발견이 국민을 위해서라도 유익하다는 판단에서 권장하고 있는 이같은 조치를 따르지 않은데 대한 불이익이라는 것이죠. 기본적인 검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