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인양 저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던 이벤트응모 당첨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게 한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입니다. 기대도 없이 응모했다가 뜻밖의 행운을 누리는 기쁨을 몇차례 경험한 저는 요즘에는 기대감을 갖고서 응모하기도 한답니다.^^
기대감에 부푼 긍정적인 상상덕분일까요?
응모하고도 잊고 있었던 "e하루616 캠페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경품을 받는 기쁨을 누립니다^^
홍보글로 글을 잘 쓴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행운을 누리다니 감사드리며 부끄럽지만 매우 기쁩니다. 다음블로그에 이어 티스토리에서도 누리게 되는 행운으로 말미암아 저는 점점 더 심한 블독중독이 됩니다.ㅋㅋㅋ
집에 도착한 미키마우스 MP3~!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서 딸이 소지한 MP3와 교환하려 했으나
"엄마랑 딱이예요."
하고는 응해주지 않는 바람에 좀 유치하지만 제가 주인되기로 했습니다. 딸이 소지한 MP3도 몇년전 '블로그뉴스 특종상금'으로 구입해준 것입니다.
다른 곳 이벤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유독 블로그에서 행하는 이벤트에는 사정이 허락되는 한, 꼭 응모하게 되는 의무감? 책임감?에 이끌리게 되는 까닭은 '당첨'이라는 행운을 누려본 탓이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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