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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찾아서

불조심 걱정되던 대중목욕탕, 달라진 입구풍경




요 며칠간 두통에 시달리기 전, 2주일전에 포스팅했던 시내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다시금 찾았습니다. 
목욕탕 입구에 사우나 땔감이 쌓여있던 그곳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봉투가 놓여져 있어 불조심이 염려되었던 현장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담배꽁초와 쓰레기봉투가 버려져 있던 위의 모습이
아래의 사진으로 정리된 모습


쌓여있던 땔감도 조금 줄어들긴 했으나, 그보다는 입구쪽에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해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환경을 개선한 주인의 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