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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제천에서 열린 '한방음식경연대회'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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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고장마다 지방축제를 없애거나 축소한 가운데, 우리 고장의 가을축제인 제천한방건강축제는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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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달리 입구에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불안감을 해소코저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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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한방음식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한약재료가 첨가된 다양하고 특이한 요리들이 참 많았습니다.
대회는 일반부와 전문가부로 나뉘어서 경연을 벌였고, 요리의 상차림도 어찌나 예술적으로 해놓았는지 작품이었습니다.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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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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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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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은 전문가부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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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당귀향 가득한 흑돼지찜
전시된 음식을 보면서 참 특이하게 느끼고 사진으로 몇차례 담았던 음식이었는데, 대상 수상작으로 발표가 나서 제가 참가한 것처럼 기뻤습니다. 요리이름을 통해 주재료가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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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하수오표고버섯 연잎밥
이 작품은 외국인으로 일본인 참가자가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하여 참가하게 되었다는데...일반부 은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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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발표가 나고 리본을 달무렵 몇개만 따로 담아 행사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드는 바람에...
관람하시던 어르신들은 요리맛을 볼수 없음을 아쉬워하셨지만, 저는 예술품같은 요리의 상차림공간이 너무 좁아 보이는 점과, 위생과 전시상의 문제로 완성된 요리를 비닐랩으로 씌워놓는 바람에 사진으로 색감이 떨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한약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여름철 삼계탕이나 백숙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가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음식을 보며 무척 다양한 응용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