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 선발대회가 있었나 보다.
차림새는 운동하며 옷에 신경쓰는 여인들의 모습처럼 핫팬츠에 탑차림이어서 별다르게 눈길을 끌지는 않았건만 잡지이름이 하도 세계적으로 대단한 성인용이라서 나랑은
상관도 없으면서도 호기심을 갖게 했다. 주책시런 아낙..
ㅋㅋ 그림의 떡이니께로... 하하^^ 우리 나라 모델보다도 더 가슴 빵빵하고 허리 잘룩한 외국의 잡지모델이 등장하여 멋진 포즈로 카메라를 유혹하니 잠깐 동안 나온 소식이었지만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부끄럼없는 당당함과 멋진 몸매에..
미스코리아 뽑는 장면이나 슈퍼모델선발대회를 보노라면 조상을 잘 만난 늘씬한 미인들의 타고난 외모에 감탄과 부러움을 보내는 마음한켠에 싹트는 조상에 대한 원망을
쏟으면서도 침을 꼴깍삼키며 열심히 보았던 나.
플레이보이 잡지! 고거이 어떤 잡지모델인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잡지를 보게 된 시절(학창시절 엄격하신 대학교수님의 빈방에 들렀다가 뒹굴고 있는 요놈의 잡지를 보고 월메나 충격적이었던가 ㅋㅋ)노출에 수위가 없다할 정도로 과감하게 벗은 몸에 억수로 섹쉬하게 희한한 포즈로 타인의 눈길을 끌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상품화를 하는지 상상해 봄직하니 모델이 되고자 도전하는 여성의 용기와 정신세계가 나랑 다르기에 궁금하기도 하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별 희한한 직업들 중의 하나로 바라보는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하는 자의 몫으로 여기며 멋진 여체에 나의 눈길이 머무는 걸 감출수 없다 ^^
그러나 같은 여성이긴 하지만 나랑 다른 생각을 갖고 분개한(?) 여성들이 정신세계가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여성을 걱정하여 성상품화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선발대회
같은 것을 하지 말라고 주최측을 향하여 시위하는 것까정 등장하지만, 타고난 몸매를 뽐내고 싶어하는 여인들이 있기에 아마도 끝없이 논쟁거리가 되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앞으로는 아름답던 추잡하던 자신의 몸매를 매개로 하는 일의 종류가 어쩌면 더 많이 등장해 이 세상을 더 혼란스럽게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 풍기문란죄가 엄격한 시절도 아니고 세월따라 우리네 생각도 변해서 만성이 되면 둔해지게 마련 오똑케 막으리이까~~
우찌됐던, 늘씬하고 쭈쭈빵빵한 젊은 여체는 잡지모델외에도 그림모델. 패션모델. 사진모델. 조각모델 등등으로 등장하여 아름다움의 일부가 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음이 나쁜면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찬성이다 반대다'하는 입장에서 보는 내 눈이 아님을 밝히며 내사마 모델이 될 정도로 멋지지는 않더라도 쪼께 비슷함을 풍기는 멋진 여성으로 태어나지 못함이 불만스러울 때가 있다는 것이다. ㅋㅋ
유교적인 분위기가 퇴색되어 가는데 가속도가 붙은 한국에 그 잡지사가 한국여성을 모델로 뽑는 속마음을 생각해보며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피해갈 수 없는 지구촌의 하나되는 모습에서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눈요기를 뿌리치며 중심잡고 살기엔 유혹이 많은 세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모델(이쁜얼굴은 아니었지만)로 뽑힌 여성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소감을 말하는데
"이렇게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과연 그녀의 아버지 생각은 어떠하실까? ...
상관도 없으면서 괜히 궁금해져서 주절거려보았다.
차림새는 운동하며 옷에 신경쓰는 여인들의 모습처럼 핫팬츠에 탑차림이어서 별다르게 눈길을 끌지는 않았건만 잡지이름이 하도 세계적으로 대단한 성인용이라서 나랑은
상관도 없으면서도 호기심을 갖게 했다. 주책시런 아낙..
ㅋㅋ 그림의 떡이니께로... 하하^^ 우리 나라 모델보다도 더 가슴 빵빵하고 허리 잘룩한 외국의 잡지모델이 등장하여 멋진 포즈로 카메라를 유혹하니 잠깐 동안 나온 소식이었지만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부끄럼없는 당당함과 멋진 몸매에..
미스코리아 뽑는 장면이나 슈퍼모델선발대회를 보노라면 조상을 잘 만난 늘씬한 미인들의 타고난 외모에 감탄과 부러움을 보내는 마음한켠에 싹트는 조상에 대한 원망을
쏟으면서도 침을 꼴깍삼키며 열심히 보았던 나.
플레이보이 잡지! 고거이 어떤 잡지모델인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잡지를 보게 된 시절(학창시절 엄격하신 대학교수님의 빈방에 들렀다가 뒹굴고 있는 요놈의 잡지를 보고 월메나 충격적이었던가 ㅋㅋ)노출에 수위가 없다할 정도로 과감하게 벗은 몸에 억수로 섹쉬하게 희한한 포즈로 타인의 눈길을 끌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상품화를 하는지 상상해 봄직하니 모델이 되고자 도전하는 여성의 용기와 정신세계가 나랑 다르기에 궁금하기도 하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별 희한한 직업들 중의 하나로 바라보는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하는 자의 몫으로 여기며 멋진 여체에 나의 눈길이 머무는 걸 감출수 없다 ^^
그러나 같은 여성이긴 하지만 나랑 다른 생각을 갖고 분개한(?) 여성들이 정신세계가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여성을 걱정하여 성상품화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선발대회
같은 것을 하지 말라고 주최측을 향하여 시위하는 것까정 등장하지만, 타고난 몸매를 뽐내고 싶어하는 여인들이 있기에 아마도 끝없이 논쟁거리가 되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앞으로는 아름답던 추잡하던 자신의 몸매를 매개로 하는 일의 종류가 어쩌면 더 많이 등장해 이 세상을 더 혼란스럽게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 풍기문란죄가 엄격한 시절도 아니고 세월따라 우리네 생각도 변해서 만성이 되면 둔해지게 마련 오똑케 막으리이까~~
우찌됐던, 늘씬하고 쭈쭈빵빵한 젊은 여체는 잡지모델외에도 그림모델. 패션모델. 사진모델. 조각모델 등등으로 등장하여 아름다움의 일부가 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음이 나쁜면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찬성이다 반대다'하는 입장에서 보는 내 눈이 아님을 밝히며 내사마 모델이 될 정도로 멋지지는 않더라도 쪼께 비슷함을 풍기는 멋진 여성으로 태어나지 못함이 불만스러울 때가 있다는 것이다. ㅋㅋ
유교적인 분위기가 퇴색되어 가는데 가속도가 붙은 한국에 그 잡지사가 한국여성을 모델로 뽑는 속마음을 생각해보며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피해갈 수 없는 지구촌의 하나되는 모습에서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눈요기를 뿌리치며 중심잡고 살기엔 유혹이 많은 세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모델(이쁜얼굴은 아니었지만)로 뽑힌 여성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소감을 말하는데
"이렇게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과연 그녀의 아버지 생각은 어떠하실까? ...
상관도 없으면서 괜히 궁금해져서 주절거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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