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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후배부부가 가끔 저를 떠올리며 이혼을 막아준 은인으로 여기고 고마워하며 잘 살고 있지만, 십여년 전의 후배는 남편의 성접대 관행으로 마음고생하다가 이혼위기의 시련을 혹독하게 치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후배남편은 건설업에 종사하며 단골고객은 물론, 새로운 거래처를 틀때마다 묵시적 관행처럼 뿌리내린 접대를 담당하게 되면서 후배는 예민해질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눈치빠른 후배는 남편이 무슨 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 후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무조건적으로 막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모른 척 할수도 없었다던 후배, 급기야 남편이 그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육체적으로 남편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 잠자리도 피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존심도 무척 상하여 화를 내면서 이혼을 종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남편이 회사에 다니는 동안 접대는 반복되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한계에 이른 후배는 남편과 크게 싸우고 이혼을 결심하는 단계에서 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술자리에서 일이 마무리될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방송에 나온 통계로 80%) 성접대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거래처사람에게 2차를 안내하고, 남편은 집으로 돌아오고 싶지만... 이 남자들 세계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남자들은 술자리에서 편하게 안면트고, 더 친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려면 성접대까지 이루어져야 되는가본데, 더구나 접대받는 쪽이나 접대하는 쪽이나 함께 꼭 저질러야만 동지애를 느끼며 더 친해진다는 공범자로써의 친숙함을 발휘하여 청탁이건 뇌물이건 간에 원하는 바를 더 순조롭게 이루어낼 수 있다니... 어이없고 기막힌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일을 주선하고 함께 동행하는 남편이 못마땅했던 후배는 눈치가 빨랐던 것이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더 좋았을 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저께 방송은 후배가 들려줬던 세계와 똑같았습니다. 십여년 전 그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음을 보면서 앞으로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필요악문화처럼 여겨졌습니다.

불륜? 바람?
무조건 이혼하겠다고 흥분한 후배에게 어떤 표현이 맞는지 알수가 없다며 진정시키기 위해서 이혼할 때 하더라도 따질 것은 따져보자며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 5월 26일 방송된《접대, 그 은밀한 거래》

"한여자와 계속된 만남이 아니라 상대가 바뀌고, 남편이 퇴사를 하면 몰라도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회사에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일을 성사시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감때문에 행해지는 일이긴 하지만 남편이 그런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그래서 싫다."
 "차리리 한여자와 꾸준히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니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그리고 남편이 싫은거냐? 남편의 그런 상황이 싫은거냐?"
 "그런 상황이 싫다."
 "모르면 되겠네. 남편의 직장생활에 관심을 꺼라."
 "이미 알고 있는데..."
 "돈은 자기가 벌고 남편을 백수로 두던지..."
 "......"
우린 남의 사연을 판단하는 것처럼 아주 냉정했습니다. 말투까지도^^

후배가 이혼을 진심으로 원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술자리까지는 이해되지만 2차 성접대에 남편도 동행하는 것이 불만이었던 후배의 상황이 딱하기는 했지만, 남편이 그런 상황을 즐기는 것인지? 곤혹스러워하는 것인지?는 남편의 영역이기에 더 이상의 상상을 막았습니다.
회사일로 남편이 하는 일을 차라리 몰랐으면 편할 것을 희한하게도 이 후배는 눈치가 10단이었던 것이 자신을 도리어 괴롭히는 셈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거래를 원할하게 하기 위한 윤할유역할로 은밀한 접대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분야가 건설업과 주식업이라고 합니다.
 
십여년 전에 겪은 후배와 같은 새내기주부로써 또 비슷한 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담습니다.

첫째. 이 남자(남편)없이 나혼자 잘 살수 있을까?
만약에 이혼해서 나는 혼잔데, 남편은 다른 여자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모습이 거슬릴 것으로 상상되면 절대로 이혼하면 안됩니다. 이혼은 부부사이에 무관심상태가 되었을 때 해야지 후회가 덜합니다. 이런 상태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밉지도 좋지도 않답니다. 이중 아주 조금이라도 미워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이 또한 관심이 있기에 나타나는 감정이기 때문에 이혼하면 안됩니다. 사랑하지는 않지만 미운감정이 티끌만큼이라도 남았다면 이들 부부는 회복가능한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부만의 대화를 가져보십시요.
특히 부부만의 성생활에 대한 의사소통? 교류가 참 중요합니다. 직장생활로 지쳐있는 남편을 바라보며 야속하다 할 것이 아니라, 민망하거나 쑥쓰럽다 혹은 자존심상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아주 진솔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시면 해결점을 일부 찾을 수 있습니다.
셋째. 남편의 사회생활을 다 알려고 하지 마십시요.
남편을 백수로 놀게 할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니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일이 다 알려고 하지 마십시요. 남편의 사회생활을 아내가 너무 알아도 골치아픕니다.
넷째. 건강을 챙기되 멋대로 상상은 금물입니다.
건강할 때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의욕도 있는 것이니 술집여자 상대하는 남편을 가엾게 여기고 건강을 챙겨주십시요. 그리고 여자가 잘 모르는 남자들 세상을 멋대로 상상하여 남편을 괴롭히지 마십시요. 설령 남편이 여자를 좋아하여 일을 핑계로 즐긴다고 해도 아내와 이혼할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모르는 척 하는게 좋습니다.
다섯째. 아내도 능력을 갖추십시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아내는 남편에게 매력덩어리(돈, 외모, 솜씨, 맵씨, 말씨, 등등... 아주 많지요^^)가 되고, 자신에게는 자신감이 됩니다.

후배는 변했고 또한 극복했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수완을 발휘하여 지금은 회사를 차려서 사장이 되었으며 칼퇴근하는 남편이 살짝 귀찮아진다고 할 정도로 행복한 여유를 보입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잘못된 접대문화임이 확실합니다. 이런 접대를 제공하고 받음으로써 특혜나 이득을 받았다고 응답하는 숫자가 더 많으니 이를 어쩝니까 ㅠ.ㅠ 당연히 불공정한 거래로 이득을 보는 쪽이 있으면 손해를 보는 쪽이 생기고, 가정적으로 봤을땐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오래된 악습임을 인정하면서도 헤어나질 못하는 실정이 갑갑합니다.
최근에는 레저 오락성접대로 바뀌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 또한 건전하지 않더군요. 골프니 해외여행으로 접대행태를 바꾸긴 했지만 비용면이나 여자문제는 발생하더군요.
그야말로 문화?적으로 접근하여 뮤지컬공연같은 것으로 접대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업체도 생겨나고는 있지만 언제쯤???...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기에는 이 사회에 뿌리내린 악습이 너무 많고 깊어서 해결책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임이 허망했습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하고자 남편의 사회생활에 애정과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남편의 사회생활에 지나친 관심이 害가 될 수도 있음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향한 내사랑이 절대적임을 착각하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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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쫌 2009.05.28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성접대에 동참하는 남편.
    그러니 모르는게 약이다?
    30대 후반인 저로서는 절대 공감할 수 없는 글인뎁쇼.
    (내 남편이 그렇다면...죄송하지만 생각만해도 쏠리는데요.)

  3. 참나 2009.05.28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한여자와 꾸준히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니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ㅡ다 어이가 없지만 특히 이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네요. 과연 제정신이신가요? 남편이 성접대를 받는 것을 아는 것이 남편의 사회생활에 지나친 관심을 갖는 것입니까?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자던 말던, 남편이 돈벌어다주니까 집에서 조용히 남편말에 따르고 순종해야합니까? 건강할 때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의욕도 있는 것이니 술집여자 상대하는 남편을 가엾게 여기고 건강을 챙겨주십시요ㅡ일을 열심히 하니까 성접대도 받는 것이라구요? 이 세상에 정말 열심히 일하는 남자들이 이 글보면 화가나겠네요. 술집여자 상대하는 남편을 가엾게 여기고 건강을 챙겨주라니..정말 어떤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구시대적이다 못해 조선시대에나 있을 법한 생각을 하고 계시다니..요즘 대부분의 여성들도 남자못지 않게 사회생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여자가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시대도 아니고, 함께 맞벌이 하여 여자도 돈을 보태고 있는데 남자가 성접대를 받는 것을 그냥 모르는 척 하라구요? 남자가 벌어오는 돈만 가지고 살림하는 세상도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 하하 2009.05.28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쓴이는 그럼 글쓴이 생각대로 이혼하시고 혼자 잘살면 되는것을 왜 남일에 게거품물고 날뛰시는지 모르곘네요. 혼자 버실수 있으면 정리하고 가라고 본문에 써있잖아요.

    • 참나 2009.05.28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혼자 벌수 있으면 정리하고 가라고 본문에 어디 쓰여있나요?^^

    • tjddid 2009.06.20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참나... 저도 남편이 이러고 다닌다면, 이혼하던가... 별거에 들어가던가. 도저히 얼굴보고 살수 없을거 같은데 말이져.

  4. Favicon of https://smilecap.tistory.com BlogIcon 스마일맨 민석 2009.05.28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는 일은 저런쪽과 거리가 멀어서 인지 아직 주변 분들도 저런 사람은 없습니다.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일수도 있구요 ^^;)
    그래서 아직 저세계의 일은 잘 모르구요.
    하지만 뉴스에서 자주 알려주다시피 주변에 만연 한 것 같네요.
    같은 남자로써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지...
    '갑'의 횡포인지 '을'의 눈치인지...
    암튼 이런 일들로 위의 토토님 말씀대로 또 다른 불행한 일들이 나오지 않길 바라기 뿐입니다.

  5. thfql 2009.05.28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가 증말 힘들다고 하면 그만두고 막일이라도 하는게 맞는 듯.. 그때는 맞벌이를 하던지.. 울 나라에선
    그런 남자 드물겠지만.. 서구에서는 그게 당연할 듯.. 저런 이유라면... 이 글 쓴 사람은 남자겠지? 균형도
    안 맞는 글을 떡하니 블로그에 올렸네.. 무슨 정답처럼... 끝에다가 양해를 구하던지.. 요즘 사람들이 빙신인
    줄 아나벼...

  6. 1111 2009.05.29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죄송하지만 공감가지 않는 글이네요...;;
    =ㅅ=;;; 부인은 꼭 콘돔을 쓰셔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성접대를 하는 여성이 꼭 병의 위험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남편만 불쌍한게 아니라 부인도 불쌍? 해 질지도 모르니....;)
    저라면 저도 일하고 남편도 일하고(돈이 좀 적은 일이더라도...) 그런식으로 가지....
    =ㅅ=;;; 영업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편견쟁이입니다.. 죄송합니다.)
    결혼.. 안합니다.. 영업하는 분들하고는....;;;;; (겁쟁이에 편견쟁이...)

  7. 죄송합니다만 2009.05.29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그럼 역으로 여자가 사업차 호스트바로 접대 하고 다니면
    그것 역시 이해 하자 란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남성우월주의 시각 쩝니다 쩔어.

  8. 기가찬다 2009.05.2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대문화 바뀌어야 한다 어쩐다 하면서, 결론은 남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글이네.
    어쩜 이렇게 (남성)권위주의 사회에서 교육받은 전형적인 마초의 모습인지.
    성추행, 성폭행 사건 일어나도 남성은 성욕이 강하니까 어쩔수 없어, 여자가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지 말아야 해...처럼, 원인을 피해자에게서 찾는 어처구니 없는, 글이다.
    정말 여자가 이런 글을 썼다면 돌이라도 집어던지고 싶은 심정이다.

    여자는 경제능력이 없으면, 남자가 사회생활 중 한 여자든 번갈아가면서든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라는 말인가?

    결혼 제도를 여성의 합법적 매춘으로 만들어 버리는 저질스러운 발상..
    글쓴이가 앞에 있다면 침이라도 뱉고 싶다.

  9. 걍 이혼하지.. 2009.05.29 0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그 부부가 지금도 건설업이라면 부인의 묵인하에
    계속 밖에서 일(?)하고 있는건가..
    예전 이유정 단편소설에서 마누라를 돈 가져오라 강요해서 지주에게 몸팔게 만든 남편이 생각난다.. 그남편
    돈받으러가는날 마누라 꽃단장 해주던데.. 이부부의 부인쪽도 남편 콘돔같은거 챙겨줄가?
    자신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꼭 챙겨줘야 할듯. 아 이혼하기 싫어서 남편이 밖에서 일로 바람피는거 알게 될까바
    남편의 사회생활에 관심갖지 말라는 글쓴이.. 압권이오;

  10. -_-;1 2009.05.29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접대도 사회생활이니 이해하라..내주위에 글쓴이 사고방식 가지고있는사람있을까 무섭다..

  11. 니머꼬 2009.05.29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에는 사회생활하면 배우자가 있어도 매춘을 해도 된다는 느낌을 주네요..
    하하하 멋진데요. 요즘같은시대에 맞벌이 부부도 상당히 많은데 서로 직장생활을 하니 같이 매춘하면 되겠네요.
    글쓴이는 결혼의 의미를 좀더 생각해봐야할것같은데요.
    그런데 글쓴이분은 직장여성이 성접대를 받는것은 용납못하실분 같네요. 정말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글쓴이분이 나이가 있으신 여성분이신것같은데 이렇게 수동적이고 고리타분한 여성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시대의 기생충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혼하지않고 대화로 문제점을 풀어가는것은 좋지만 설득시킨내용이 참 가관이네요.
    여자는 남편없이는 자립할수없는 존재로 여기고,
    남편에게 ..무조건 순종적이고 무슨 조선시대 며느리도 아니고 귀머거리삼년에 봉사삼년에...
    남편이 돈만 벌어다주면 두집살림도 허락하실분같네요?
    요즘처럼 1년앞을 예측하기 힘든시대고 님의 남편이 평생직장이 될지안될지 모르는 각박하게 돌아가는 시대인데 댁의 남편이 백수가되면 얼른 돈벌어다주는 다른남자를 찾을분같네요.
    저도 남자고 대딸방,맛사지샵등등 돌아다니고 와도 아무말안하는 아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참 가지가지하십니다. 어떻게 이런글이 다음메인에 떴지..마치 범죄를 부추기는 글이 광고로 나온거랑 같잖아요..
    저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글쓴이분은 따님이 계신가요? 제가 혼기는 꽉찾는데 아직 미혼이라 결혼을 한다면 귀하를 꼭닮은 따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일을하지않는 전업주부인건 좀 맘이 안들긴하는데 저렇게 수동적이고 이슬람세계에 있을법한 일부다처제도 용인해줄 여자라면야;;;
    제가 비약이 좀 심했나요? 지금 님의 블로그가 그렇습니다.

  12. 하이카 2009.05.29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대 핑계대고 은근히 즐기는거지..

    칼 들이대고 내 앞에서 **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13. 질 오 랜턴 2009.05.29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략 어이상실이란 이란 말은 이런때 쓰는 거죠?
    뭐 접대 차 룸싸롱 가고 여자끼고 단체로 모텔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거 까지는 어떻게 이해한다 칩시다.
    그런데 그 접대해야할 분들이 방까지 따라와서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면 접대부랑 그냥 시간만 보내다 와야하는 거 아닌가요?
    설마 낸 돈이 아까워서 하고 올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을 하려는 건 아니겠죠?

  14.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9.05.29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배가 겪은 많은 시간의 갈등과 사랑을 한페이지에 압축해서
    글로 표현해 놓으니. 참 가관이긴 글쓴 저도 마찬가지로 느끼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글로 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과 이혼이 그리 생각해 놓은 이론처럼 해답이 딱 떨어지는 일이 아님은
    부부로 만나 살아보면 머리와 가슴이 따로 이해되고 오해되는 얼토당토않은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혼도 쉽지 않지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혼을 더 어렵게 하는 변수에 나약해지기도 하구요.

    앞으로 제가 부부문제에 대한 글을 몇편 더 올릴 예정인데...
    삼류소설쓰고 있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이 떨어질 게 뻔한 내용들이
    드라마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주변에 벌어지고 있었기에
    상담을 통해서 들은 부부이야기를... 또 이와같이 압축해서 올리느라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이오나
    포스팅할 것이니 오셔서 욕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아내를 울리는 나쁜 남편이 생각보다 도처에 너무 많음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lakeask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청년담덕 2009.05.29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이혼율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에서..
    특히..부부간에는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한 대화 말이죠~~
    그러면~오래도록 함께하는 반려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토토님께서 앞으로 올리실 글 들도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16. 말세여 2009.06.1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집여자를 상대하는남자를가엾게여기고 건강을챙겨주라~~~

    아내와 이혼할생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니 이해해주라~~~
    너~~~~~나 많이 하세요!!
    얼마전 당신남편 나한테 왔는데...넘 이해를 잘해줘서 그렇게 마눌을 씹었나??
    건강은 잘챙겨놨더만!! 아주 힘이 장사드만!!!!!!!!!!!!!!!!!!!!!!!!!!!!!!!!!!!!!!!!!!!!!!!!!!!!!!!!!!!!!!!!!!!!!!!!!!!!!!!!!!!!!!!ㅆ

  17. 음.. 2009.06.19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전부터..남편은 그 일을 했던것 같은데..결혼할때 부인 될 분에게 말을 하셨어야 하는거..아닌가 싶습니다..남편분이..너무 이기적이네요..그 일을 다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셨어야 했는데..

  18. geister1 2009.06.2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가 했던 말이네요
    10년이 넘도록 애가 없었는데요
    남편이 밖에서 낳아왔다네요
    잘못을 빌면서 ...
    언니친구가 도저히 같이 못산다고 당연 이혼했구요
    근데 몇년후 애가 둘있는 사람과 재혼
    언니친구가 굉장히 착하거든요(이혼은 배신감이구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굉장히 잘해준다고 해요
    그래도 가끔 나무랄때면 남편과 시댁 눈치가 보인다고
    차라리 그때 이혼안했으면 조금만 참았으면
    오히려 고맙단 소리 들으며 살텐데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무조건 감정에 치우칠 것이 아닌거 같아요
    영원히 혼자 살거 아니면...

  19. 신비 2010.02.09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들은 참 착한남편들과 사시나보네요. 울 씨발놈은 오늘도 술쳐먹고 세시가 다되가지만 전화도 안받고 오지도 않죠.
    사업한다는 명목아래 따지고 들면 니가 나가 돈벌고 오라죠.. 지는 절대그런일없다며 카드 영수증 조사해보면 한번에 이백 삼백식 긋고 오죠.. 지금도 피가 꺼꾸로 서요.. 정말 뛰어내려 죽고싶어.

  20. 저기요 여잔데요 2011.04.06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이 남편을 꼭이해해줘야한다는 부담감에 그런것 까지 이해해주는게 내조의덕목이라고 여겨지는거같아요..

    여자가 반인 세상에 여자끼리라도 뭉치면 충분히 바꿀수 있을 것같아요.. 바꾸지 않으면 피해가 되는점이 너무나 많은데

    왜 다들 쉬쉬 하는걸까요..?

    접대 문화가 바뀌지 않는다면 아내로서 소비자로서 국민으로서 손해보는 일 참많은 것같습니다.

    과연 남자들은 여자가 사회생활상 어쩔수 없어서 호빠가도 여자들처럼 너그러울까요?

    정말 우리나라 접대문화는 남자들의 이기적인 문화같습니다.

    룸사롱 범죄입니다

  21. BlogIcon 어휴 2020.01.2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이상한 소리.....후배가 아니라 딸이어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르친다면 평생 앞으로 딸들은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성병 보유하면서 자식한테 그 보균 물려주면서요..... . 옛 여자분들이 존중못받고 자궁암 잘 걸린 이유 중의 하나지요. 그리고 성범죄인데 그런말씀을....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또 이상하게 집착하고 돈많은 사람 봉으로 아는 영악한 술집여자한테 걸리면 뭐 집안망신에 돈까지 털리고 협박당하고....그 뒷일은 팔자로 여겨야하나요....그리고.... 유흥에서 술과 성접대 받는 남자중에 자기 부인 존중하고 잘해주는 인성 갖춘 남자 드뭅니다....... 그냥 자기 쾌락편의 봐주니 잘해주거나 데려 부인을 더 모질게 의심하고 큰소리치며 하대하고 달달 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