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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초등생 방학용 수학예습 문제지(방학잡는 큐브수학) 리뷰 방학을 맞아 두산동아 큐브수학에서, 초등생 수학문제지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응모했다가 받게 된 '방학잡는 큐브수학'입니다. 공부방을 운영하는 학습도우미로써 학년별로 다 체험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기에 단 한권의 기회만 주어져 예비5학년을 선택했습니다. 더구나 초등5학년 수학에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생소함에 거부반응을 먼저 일으키기 때문에 자신감충전으로 예습이 필수라고 여길 만큼 중요한 시기입니다. 방학기간 예습용으로써 4주간 완성을 목표로 하는 분량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책이 얇습니다. 아무리 방학용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사용했던 문제지 페이지수에 비하면 적은 양일 뿐만 아니라, 계산력위주로 문제가 단순한 편이라 솔직히 좀 염려스러웠습니다. 4주완성을 목표로.. 더보기
XNOTE MINI X110에 내장된 cam에 취한 울남편 집안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XNOTE MINI 넷북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같은 일임을 체험을 통해서 깨달은 후... 연결되었다 끊어졌다를 반복하던 우리 집안의 환경을 이해하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침묵속에 언제 조용하게 끊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블로그에 직접 글을 쓸 엄두는 못내고 메모장에 써서 저장해 두었다가 옮기거나 혹은 여기저기 기웃대며 만지작거리는 정도로 만족하며 인터넷 연결을 학수고대하면서 켜 두었던 미니 넷북을 본 남편. "여보, 이리 와봐. 신기한 거 있어." "뭔데?" "봐봐. 이거" "ㅋㅋㅋ"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모습을 보고는 무척이나 신기해하는 남편입니다. 저와 딸도 처음에 이것보고 꽤 신기해했지요^^ "알아요. 이미 우린 봤어요." "근데.. 더보기
XNote mini넷 체험이 일깨운 아낙의 무지 요 귀여운 XNote mini넷이 내품으로 들어와 인터넷소통이 원할했다면 무선인터넷에 대한 상식(?), 아니 지식이 없었던 아낙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공짜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았을 게 뻔하다. 구입만 하면 그냥 되는 줄 알았으니깐.^^ (잠시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잊었다.ㅋㅋㅋ) 노트북을 구입할까? 미니넷을 구입할까? 생각중에 있었으니 만약에 내가 구입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설명을 듣고서 이해하는 데 빠른 도움을 받았을 것이나, 그야말로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자로써 인터넷 연결이 수월하지 않는 상황을 겪으며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활용리뷰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안고. 이런 나의 무지를 스스로 깨달으라는 계시처럼 XNote mini넷은 인터넷소통에 장애를 드러냈고,.. 더보기
내가 XNote mini넷을 들고 집안을 서성거린 이유? 체험단으로 XNote mini넷을 받아놓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며칠째 고전하던 중... 그저께밤에 연결이 잘못되어서 안되나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아주 아주 깊은 야밤까지 오기가 나서 계속 붙들고 있었다. '지성이면 감천'? ㅋㅋㅋ 그저께 야밤에 드디어 신호가 잡힌 XNote mini넷. 무선인터넷이라 야밤에 신호가 조금 더 강했는지^^ '어 어 된다. 된다아~' 거실에서 혼자서 경험하기가 아까와서 공부하고 있는 딸을 불렀다. 흥분해서^^ "딸~ 드디어 잡혔어. 다음페이지로 들어갔다구. 어서 와서 봐." "어 진짜 되네." 그러고는 자신의 싸이방으로 이동을 시도하는가 싶더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폐인이 된 딸은 배경화면을 바꾸어 놓기도 했다.^^ 그렇게 잠시 우리모녀의 기쁨이 .. 더보기
넷북의 인터넷 연결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ㅠ.ㅠ 지난 주말, 무척 들뜬 마음으로 받았던 XNOTE MINI X110 넷북이었건만 우리모녀와 친해지기가 싫은지 인터넷연결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활용해 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 마음은 급한디... 우리 모녀가 기계치인데다가 초보임을 미니넷북도 눈치를 챘는지 약만 올리고 있습니다. 안되려면 아예 안되던지... 거부하던 창이 사라지고 연결되어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좋아라 하고 나면 1분도 안되어 끊겨버리는 현상? 왜 거부하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이 사연을 오데다 호소해야 합니꺼? 처음 접하는 넷북인지라 신기했던 우리모녀는 인터넷을 포기하고 이것저것 클릭해서 무엇이 있나 살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본다고 해도 뭐가 뭔지 이해도 안되는 초보의 눈에는 그저 신기하게만 여겨졌을 뿐, .. 더보기
허술한 포장으로 배송된 XNOTE MINI 넷북 도착리뷰 이렇게 당첨되는 행운을 누릴 줄 알았더라면 리뷰신청 당시의 동기를 저장해 두었어야 하는데... 후회가 드네요^^ 저의 주거지가 서울도 아니고 지방인데다가 일을 마치는 시각이 오후 7시 30분~오후 8시인지라 마음은 꿀떡같이 간담회에 가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불참할 수 밖에 없었기에 상품이 제 손에 들어오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비록 체험단으로 한달간 사용하다가 돌려줘야 하긴 하지만요^^ 예정일에서 한번 밀리고 두번 밀리다가 잊을만 하니까 도착한 LG전자 10인치 미니노트북 XNOTE MINI X110 ~! 요것도 제가 직접 뜯어 본게 아니고 외출중이라 주말에 일찍 하교한 우리딸의 손을 먼저 거쳤습니다. 제딸 아니랄까봐서 뜯기 전에 요렇게 카메라에 미리 담아두었네요. "딸 고마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