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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변화가 필요한 밉상녀 채영인, 외사랑은 이제 그만!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JK생명의 총괄실장 정재영(채영인)은 재벌할아버지를 둔 손녀로써 부족함없는 여성입니다만, 사랑만큼은 그렇지가 못해서 스스로 추하게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재영(채영인)은 원강하(김지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키려고 기습키스를 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결혼을 하자고 떼(?)를 쓰지만 강하는 무시합니다. 하지만 재영은 강하의 약점을 이용하여 결혼하려는 집착을 보이고, 강하는 이런 재영이 더 싫지만, 자신의 동생(원준하/신동욱)이 자신과 이복형제임을 알게 되는 것이 염려되어 어쩔수없이 재영이 결혼하자고 덤비는데 거절을 못하고 끌려가는 중입니다. 할아버지(이순재)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원강하의 재력과 합.. 더보기
가족과 함께 볼 영화로 '신기전'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숲속에 숨겨놓은 듯한 세트장을 먼저 보았기에 개봉을 학수고대하다가 참지 못하고 영화리뷰로 올려진 글을 먼저 접하며(보려고 찜한 영화의 리뷰읽는 것은 자제하는 편) 좋다. 아니다로 편갈라진 영화임을 알고 관람석에 앉은 우리 모녀는 어떤 느낌을 받을까? 하는 우리모녀만의 기대감으로 본 영화였던 탓인지 실망감은 없었습니다. '개봉전 촬영금지'였던 이 세트장의 음침하면서도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듯한 분위기는 영화를 보면서 이해했습니다.ㅎㅎㅎ '신기전'이라는 무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명나라에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비밀리에 진행되는 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더군요. 숲숙에 가려진 세트장의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며칠전 올렸던 사진☞영화 '신기전' 개봉전, 미리 보았던 숲속의 세트장 '신기전' 감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