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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해외에서 맞게 될 연말연시에 대한 기대감 결혼 25주년을 기해서 떠나게 될 줄 알았던 우리 부부 해외여행이 남편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인해, 뜻밖에도 한해 앞당겨 24주년이 된 2010년에 뜻을 이루게 되어 지금 저는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 글은 한국을 떠나기 전에 미리 써서 예약을 한 것입니다.) 4박6일 일정인지라 짧다면 짧지만 또 길다면 긴 시간일 뿐만 아니라, 더구나 2010년과 2011년을 거친 두해를 동시에 해외에서 보내게 됨으로써, 제가 잠시 비운 블로그가 행여나 썰렁해 지면 어쩌나 염려된 심정에 미리 인사 말씀을 올려놓고 떠나려 합니다.(울딸이 제가 없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블로그에 머물겠노라고 하지만... 글쎄요 반신반의가 되어서리.ㅋㅋㅋ) 울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빡빡한 스케줄로 말미암아 .. 더보기
연말연시엔 유니세프카드를 이용하여 어린이를 도웁시다 1949년 탄생한 유니세프카드가 판매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카드탄생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유니세프카드 판매에 기여한 인사들을 초청해 10월 29일 오후 2시 유니세프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앙드레 김 친선대사를 비롯해 그동안 유니세프카드 후견인으로 활동하며 카드 판매활동을 도운 이병헌, 손범수, 한성주, 김미화, 임백천 씨와 현재 유니세프카드 후견인으로 활동하는 이보영 씨가 참석했으며, 지속적으로 카드를 구입한 기업과 단체 대표, 20년 동안 유니세프카드 판매를 도와준 자원봉사자와 유니세프 한국화카드 작가, 유니세프후원클럽인 어머니회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손범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박동은 사무총장과 앙드레김,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