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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리케

밋밋한 천에 조각천으로 무늬만들기(아플리케) ★ 밋밋한 천에 이쁜 조각천을 오려 붙이는 방법 ★ 약간의 정성을 들이면 분위기가 달라지는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원하는 모양의 무늬를 백표지에 그린 후 오려서, 그 오린 무늬를 원하는 조각천에 대고 그린 후 시접(0.7cm)를 남기고 자릅니다. 그리고 시접을 따라 홈질한 다음, 조각천위에 백표지 무늬를 넣고 잡아당긴 후 다림질 하여 고정시킨 후 백표지를 빼고 밋밋한 천위에 차례대로 놓고 공구르기로 하나씩 꿰맵니다. 밋밋한 천위에 무늬가 놓여지는 과정입니다. 완성 된 모습입니다. 어때요? 분위기가 확 달라졌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것에 작크달아 세상에 하나뿐인 파우치로 완성합니다. 꽃은 아플리케로 하고 줄기는 수를 놓았습니다. 단조로운 천위에 조각천을 다양하게 만들어 붙였습니다. 완성되면 생일맞은 친구의.. 더보기
수납공간이 많은 도시락(다용도)가방 만들기 앞판과 뒷판을 달리하여 멋을 잔뜩부린 도시락(다용도)가방 설명할께요. 겉감이 될 천을 두장 준비합니다. 똑같은 천을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같은 크기의 천이 없어서 다르게 준비했습니다.(겉감과 안감의 크기동일함. 가로32cm, 세로22cm-그리고 시접을 사방으로 0.7cm더 남김) 깔끔한게 좋으시면 무늬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 저는 꾸미기를 좀 했습니다.(원하는대로 천을 잘라서 아플리케로 달면 됩니다) 겉감과 안감사이에 퀼트솜을 넣고 각각 퀼팅(누비기)을 한 후 안감으로 수납한 공간으로 사용할 천을 두장 더 준비합니다. 끈넣을 공간이 있어야 하니까 퀼팅하기 위해 안감으로 사용했던 천보다 5cm정도는 더 커야합니다. 안감의 겉면끼리 마주보도록 대고 네장을 겹칩니다.(퀼팅까지 마친 겉판 2장을 바깥면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