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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감

뻔한 결말이 허무해도 또 보게 될 영화 '미션임파서블' '특수요원에겐 불가능이란 없다'는 뻔한 결말에 허무함을 맛보면서도, 외면할 수 없는 영화가 있다. 007시리즈에 이은 미션 임파셔블^^ 어느 영화랄 것도 없이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불사신으로 그려지는 주인공, 톰 크루즈는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고난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살아남는 인물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병원에 실려가야 겨우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일지라도, 그는 적에게 죽을만큼 얻어터져도 강인한 모습의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화면을 주름 잡는다. 관객인 나는 어느새 빠져들어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본다. 그뿐이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서며 '다시는 이런 영화 안봐야지...' 하면서도 또 다시 미션 임파셔블 4편인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았고, 이번에도 역시 허무감을 맛.. 더보기
헐리웃에 선보인 한국남우의 공통점 가수 비(정지훈)에 이어, 배우 이병헌이 헐리웃에 진출한 영화가 개봉됐다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비가 출현했던 스피드레이서나 이병헌이 출현한 지.아이.조... 이런류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 그들의 모습이 궁금한 걸보니 우리애들 말마따나 비록 몸은 구세대지만 정신은 신세대아짐이긴 한가봅니다.ㅋㅋㅋ 장동건이 출현했다는 영화가 개봉되면 또 궁금해하면서 보게 될테지요.^^ 초등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먼훗날의 지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지 상상하여 그렸던 터전이 영화로 나타난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영화처럼 싸우거나 무기를 만들고 싸움꾼을 기르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네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상상했던 그곳... 빙하지대의 지하에, 바닷물속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