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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헐리웃에 선보인 한국남우의 공통점 가수 비(정지훈)에 이어, 배우 이병헌이 헐리웃에 진출한 영화가 개봉됐다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비가 출현했던 스피드레이서나 이병헌이 출현한 지.아이.조... 이런류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 그들의 모습이 궁금한 걸보니 우리애들 말마따나 비록 몸은 구세대지만 정신은 신세대아짐이긴 한가봅니다.ㅋㅋㅋ 장동건이 출현했다는 영화가 개봉되면 또 궁금해하면서 보게 될테지요.^^ 초등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먼훗날의 지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지 상상하여 그렸던 터전이 영화로 나타난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영화처럼 싸우거나 무기를 만들고 싸움꾼을 기르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네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상상했던 그곳... 빙하지대의 지하에, 바닷물속 지.. 더보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본 母女의 시각차이 휴일오후, 허리디스크 증세로 인한 통증완화를 위해 누워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한 노력을 억지로 하던 중, 재방송하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귀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들 중에도 더 특권층인 F4는 사복입을 자유와 통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F4에게 찍혀서 레드카드를 받으면 아이들이 공개적으로 괴롭히는 왕따의 현장. 평소에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가끔 저도 모르게 도취됨을 느끼게 되는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부분이 많은 점을 지적하면서 혼자만의 불평으로 흥분하여 제 중얼거림이 꽤 심했나 봅니다. 잠시 휴식을 하려고 방에서 나온 딸이 "엄마, 편하게 보세요. 일본 만화를 드라마로 옮겨 놓은 것이니까 현실을 잊고 봐야 재밌을 거예요." "학생이란 애들이 어쩌면 저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