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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레이싱퀸 선발대회' 심사위원은 왜 남자뿐일까? '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이 열렸던 행사장에 참여한 30명의 레이싱걸을 두고 퀸을 뽑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작전부터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DSLR마니아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경쟁이 시작되더니만... 앞서 글에서 밝혔듯이 공교롭게도 대부분의 남자 DSLR마니아들로 채워지고 레이싱 모델이 개별적으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멋진 차가 무대앞 좌우에 놓여졌으며 리허설이 끝나고 나니 초청된 가수의 공연도 끝나고... (어~ 가수도 남자) 심사위원들이 등장하시는 데 보니까 그분들(4명)도 남자들... 퀸 후보들이 무대에 선 모습입니다. 미스코리아 뽑는 것처럼 옷을 몇번씩 갈아입는 절차는 없었지만 이 또한 미인대회다 보니 관심이 쏠리어 하루종일 레이싱걸은 모델이 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늘고 있.. 더보기
같은 차, 다른 느낌을 주는 레이싱걸의 역할 이곳에서 열렸던 '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을 통해서 전시되었거나 등장한 차량을 보면서 시중에서는 볼수 없었던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차들이 많음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고장의 도로에서는 볼수 없었던 특이한 디자인의 고급스런 차도 구경하며 감탄을 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레이싱걸 등장으로... 승용차신모델을 발표하면서 왜 레이싱걸은 세워놓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잖아요. 신차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어도 레이싱걸에게 묻는 사람은 드물고요. 또 전문적인 질문을 하면 레이싱걸이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요즘은 교육받아서 웬만큼은 상식적으로 갖춘다고 하지만... 비싼 모델료 줘가면서 왜 저럴까? 하는 생각 한두번 하게 되지요. 그 모델료가 차값에 다 포함되어 판매가격이 높아질.. 더보기
레이싱걸에게 쏠린 DSLR마니아들이 부러웠던 이유 좌석은 이미 꽉 메워진 상태... 그사이로 DSLR를 소지한 마니아들이 하나 두울 앞으로 모여들더니 어느새 바닥에 자리잡고 앉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있을 '레이싱 퀸 선발대회'장면을 찍기 위함입니다. 뒤에 고정된 공개 카메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일어나지 말라는 주의와 함께 무대를 향해 터를 잡은 마니아들은, 두줄을 앞에 더 만들어 양쪽(한쪽도 겨우 담았음^^)으로 앉았고 그 모습을 보노라니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낮에 본 광경에서도 여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눈썰미를 발휘하여 홍일점을 찾았는데 갖춰진 장비로 보아 전문가처럼 보입니다. 아래는 대회전 있었던 레이싱걸들의 포즈에 쏠린 마니아들의 렌즈세례입니다. 대단한 관심입니다. 미인이 있는 곳이라.. 더보기
'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에 등장한 미모의 레이싱걸 평균 신장 170cm에 10cm(대략 추측인디 어쩌면 더 높을지도...^^)되는 높은 구두를 신은 늘씬한 미모의 레이싱 걸이 제천에서 처음으로 열린 '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의 꽃처럼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두명도 아닌 30명의 레이싱걸을 바라보는 아낙의 눈에서도 빛(부러움)이 났습니다.ㅎㅎㅎ 사회자의 소개에 따르면 인터넷 카페회원으로 10,000명이상을 확보한 유명 레이싱걸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있을 레이싱퀸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연습장면입니다. 누구라고 소개하지만 머리속에 남는 이름은 없고, 늘씬한 미모에 부러운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무대앞에 놓인 멋진 카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며 퀸에 도전하는 사진을 올리기에 앞서 카메라를 들고 따라 댕기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으로 포즈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