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편-덤프차 발판위의 아기새 소식 제가 쓴 제목을 '다음'에서 약간 변형시켜서『덤프차 발판위에 새 새끼들』이란 표현때문에 댓글방에 오신 분들끼리 좋지 않은 기운이 살짝 돌았던 흔적을 보면서 웃음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기새'란 이쁜표현이 맘에 들었구요, 또 동물을 새끼로 표현하는 것이 맞기도 하기에 무식한 아낙은 글을 쓰면서 겁없이 새끼라고 자연스럽게 표현을 했습니다. 발걸음하셔서 읽으시던 님들중에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남편의 권유로 이장면을 보게 되어 블로그에 올렸다가 아기새의 운명에 적극적인 걱정과 관심을 가지신 고운님의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촌아낙은 매우 어리둥절했지만 설렘과 걱정으로 그곳을 보았기에 궁금해하는 님들께 다 공개할수는 없어 나름대로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습니다. 님들도 보시고 걱정하셨듯이 그렇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