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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청풍벚꽃축제' 그림그리기 행사장과 체험장

벚꽃축제가 열리는 청풍으로 향하는 길목은 탐스러운 벚꽃이 활짝피어 방문객을 반겨야 하는데... 예측이 빗나간 이른 개화로 말미암아 한주뒤에 열린 벚꽃축제는 이미 푸른잎이 난 나무들로 봄이 무르익었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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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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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리공사가 한창인 모습을 옆으로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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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는 기존의 다리는 굽어져 있기에 약간 불안하더군요. 더구나 이런 정체현상이 심해서 다리위에 오래 머물때에는 심리적으로 더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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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마지막 날인 휴일엔 청풍문화재단지내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아래쪽에는 체험장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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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설현장과 호수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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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에는 분수가 뿜어져 오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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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앉아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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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이미 졌지만 대신에 철쭉이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따스한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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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내 아래쪽에 마련된 체험장소에서 그림그리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곳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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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글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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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꽂았습니다. 주로 벚꽃이 만발한 중심가로, 상가가 많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이곳은 한산했습니다.



다른 축제장소에서는 볼수 없었던 특이한 체험도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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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끌어올리는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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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쏘기 체험과 디딜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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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돌리기와 다듬이 그리고 공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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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잡기가 쉽지 않은 지게지는 체험과 더불어 가족간의 오붓한 시간을 위한 윷놀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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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재밌는 글이 눈에 띕니다^^
농경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품들이 쌓여있는 이곳에 씌여진 안내문을 통한 재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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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한적한 곳에 핀 싸리꽃의 소박함을 느껴보는 여유까지 즐겼습니다.

예전에 소개한 청풍랜드와 더불어 이곳 청풍문화재단지는 자랑거리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릴 야외장소인 청풍랜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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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방영될 사극드라마 세트장이 새단장을 하고서 방문객을 반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에 그 드라마를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SBS사극드라마 '일지매'...^^ 그 현장은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