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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말쯤, 티스토리의 유혹에 이끌려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면서 내걸었던 에드센스... 구글의 정책상, 단가하락으로 수익이 줄어들기 전 제가 첫발을 내딛은 10월과 11월은 기대이상으로 행운을 맛보게 된 풍성한 결실^^
그로 인해 처음겪는 일로 핀번호가 적힌 우편엽서에서부터 구글수표를 받고 은행가서 환전신청까지의 경험을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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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몇개의 글을 올린 후, 구글에드센스를 달수 있다는 승낙은 받았지만... 한글을 읽으면서도, 아니 쉽게 이해시키고자 안내되어 있는 내용의 글을 읽으면서도 눈치 코치 염치없는 아낙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두어달이 지난 지금도 그홈에 들어가면 뭐가 뭔지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무성함을 느끼며 제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이해하려고 같은 글을 여러번 읽고서야 겨우 이해하는 정도이니 저자신 한심할 따름입니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여 해석가능하기까지 참..ㅎㅎㅎ 많이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최소한의 수익발생은 100불이 되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점차적으로 깨닫게 되면서 언제쯤 제게도 수표가 올것이라는 기대도 갖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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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하고 몇달이 지나도 수익이 없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바로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도와주신 고운님들의 마음으로 이루어진 행운이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에 핀번호가 적힌 엽서를 받게 됨을 알게 된 후에 기다렸는데...^^
도착가능한 날이 언제쯤이라고 공지되어 있는 날을 지나기에 초보인지라 급한 마음에 재신청을 한 후에나 도착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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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우편엽서를 보름간격으로 두개나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ㅋㅋ
지방인지라 서울보다는 사나흘정도가 늦게 도착함을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수표도착은 공지된 날보다 사나흘정도 서울보다 늦을거라는 눈치가 생겨서 느긋한 마음으로 서울친구집 모임에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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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우편물이 도착하여 남편의 전화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기다리던 봉투같은데...ㅎㅎㅎ"
 "아~~ 드디어 왔구나. 잘 보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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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먼저 시작한 블로거 선배들이 반기던 그 수표를 저도 받는 기쁨을 누리며 약간 흥분하여 은행으로 갔습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으로...
서울에서 경험한 블로거님들의 조언에는 중소기업은행이 수수료가 싸다고 했지만 처음겪는 일이라 편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었던 마음에... 하지만 돌아와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경험을 꼼꼼하게 따지며 읽노라니 중소기업은행이 훨씬 유리함을 새삼 깨닫고는 후회했습니다. 아래의 수수료를 참고하십시요.

들뜬 저의 마음과는 달리 이곳은 서울과는 사정이 달랐습니다. 바로 환전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처음보는 이수표에 대하여 오히려 궁금해하면서 제게 이런저런 여러가지 질문을 합니다. 속으로 저는 혼잣말을 즐겼습니다.
 '지방이며 작은 도시라 나같은 존재가 드물거얌^^'
친절한 은행직원은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 것에 놀라고 또한 그로 인한 수익이라고 하니 더 신기한 듯 제가 블로그를 직업적으로 하고 있는듯 착각하는 바람에 제 직업까지 밝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어느새 그분에게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주책이죠^^
일을 처리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처음보는 수표며 또한 적은 금액이라고 할수 없기에 추심전 매입은 불가하여 추심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추심수수료도 20,000원(요건 수표금액에 따라 좀 다름) 내야하고 또한 30일이 걸린 후에야 제 통장에 입금이 된다는데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든 부분은 입금될 때에 또 무슨 수수료를 15불정도(요건 금액하고 아무 관련없이 수표한장당) 무조건적으로 내야한다니...@.@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은 했지만 제 머리속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먼저 경험한 다른 블로거님들의 경험과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되살아나면서 슬그머니 불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ㅋㅋ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을텐데요. 그때도 이래야 하나요?"
하고 물었더니
 "수표금액에 따라서 좀 다른데요. 이번에 거래가 잘 이루어지면 그때는 고객님의 편의를 봐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업무상 그러하다니 뭐 어쩝니까?
 "예, 기억해 주세요^^"
인사를 하고 일을 끝내고 돌아와서는 제대로 한번 비교해 보려고 경험자들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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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고객을 배려한 추심전 매입이 좋구요.(수표금액이 적어야 가능하다고 함)
수수료를 비교하면 확실하게 중소기업은행이 유리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업은행 통장이 없기에 사용하던 은행으로 갔던 것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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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의 초록색 부분은 수표로 떼어서 은행에서 추심용으로 갖고 저는 전표를 하나 받았습니다. 추심한 후 30일 후에나 통장에 입금으로 찍힐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광고정책이 변화하여 꿈같이 맛보게 된 10월과 11월의 수익에 비하면 12월부터는 수익이 턱없이 낮춰졌지만 제게는 기쁨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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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 에드클릭스에서 이런 영광도 누려보았지만^^
구글 에드센스의 단가가 떨어졌다고 해도 에드클릭스에 비하면 좋은 수익입니다.

블로그가 순수하지 못하고 상업적이다는 거부반응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나 생각을 바꾸니 해석이 긍정적으로 변하더군요.
30일후, 추심한 수표금액이 제 통장으로 입금되면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고자 수고하시고 친절하게 이끌어주신 OOO블로거님께 꼭 한턱 쏘아야겠다는 다짐을 이곳에 증거물처럼 써둡니다.ㅎㅎㅎ 잊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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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토』